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나트랑가볼만한곳
- 쭈꾸미낚시
- 베트남여행
- 나트랑여행
- 선상낚시
- 애견동반캠핑장
- 협찬
- 티스토리챌린지
- 아기랑해외여행
- 레갈리아골드나트랑
- 나트랑리조트
- 베트남자유여행
- 아기랑여행
- 주꾸미낚시
- 나트랑자유여행
- 아기랑
- 애견동반여행
- 세부여행
- 애견동반캠핑
- 내돈내산
- 안면도좌대
- 수원맛집
- 예산시장
- 필리핀세부
- 제주가볼만한곳
- 백종원거리
- 속초가볼만한곳
- 타임빌라스수원
- 제주아침식사추천
- 오블완
- Today
- Total
목록스윗홈해외여행 (44)
스윗홈 쭈니유니써니의 여행이야기
난과일을 좋아하지만,그렇다고 챙겨먹는 스타일도 아니고,있다고 또 잘 챙겨먹는것도 아니다.어릴적에는집에 항상 사과박스, 포도박스, 귤박스,여름이면 수박이며, 복숭아며... 엄청 먹었던거 같은데.. .나이 들어서는 과일을 잘 먹지 않는다.그건.. 써니도 마찬가지인거 같다.그래도 나보단 많이 챙겨 먹긴 하지만 말이다.그래서 우린 여행을 와도 다른 분들은 한국의 과일이 비싸기 때문에그 현지에서 엄청 열심히 사서, 또는 조식등 밥을 먹을때 잘 챙겨 먹는다고 하지만,우린 그렇지는 않다.근데,상황이 바뀌었다.우리에겐 자라나는 새싹이 있다.그리고 그 새싹은 과일을 정말 좋아한다.시판 파는 주스나 음료는 안 챙겨줘도(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여행을 다닐때는 과일주스는 너그럽게 챙겨주고 있다.그래서 우..
처음에 써니가 베트남 여행을 가자고 이야기 했을때만해도난 별로 반갑지 않았다.그냥 필리핀과 비슷할꺼라고 생각했고,오히려 필리핀보다 GDP가 낮기 때문데 필리핀보다 더 인프라가 안 좋을꺼라고생각을 했었다.하지만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차량을 타고 호텔에 가는 동안도로가 나름 좋아서 깜짝 놀랐고,(필리핀과 비교해서)몇일 동안이지만낮에도 밤에도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면서느낀 치안은 나름 안정적이어서너무 좋았다.(그래도 조심하세요. 소매치기도 있고, 마사지샵 사건도 있고,호텔도난사고도 있고.... 우리가 머무는 동안에도 사건사고가 계속 있었습니다.더군다나 타국이기 때문에경찰에 신고를 한다해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거 같았습니다.여행지에서는 방심하지 마시고,꼭 경계하시고, 조심하시면서즐기십시오)다음 포스팅에서도..
우리 아기가 수영을 좋아해서 요즘 꼭 수영을 할 수 있는 리조트나 호텔을 찾아보는데,그중에서 시내와 접근성도 좋고, 룸 컨디션도 괜찮고, 40층에 멋진 시내풍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수영장이 있어서써니가 고심끝에 레갈리아골드 호텔을 선택하였다.레갈리아골드 호텔을 선택 했을때,생각해 봐야 하는것이엘레베이터가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23층이상은 40층을 갈때 한번에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23층미만의 층수는1층에 내려와서 다른 엘레베이터를 타고40층으로 가야 한다.다행스럽게도 이런 번거로움을 써니가 미리 알고, (우린 룸은 28층)수영하고 왔다갔다 하는데 나쁘지 않았다.엘베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가면 바가 나오고오른쪽으로 가면 수영장이 나온다.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은 수영장이다.다행스럽게도우리가..
베트남여행을 하려면베트남돈이 필요하다.(당연한 소리를 ㅎㅎ)한국에 있는 시중 은행에서 환전을 할때는 현찰 살때 기준이고 수수료도 높고,인천공황에서 환전을 해도 비교적 높은 수수료가 있다.그래서 대부분 깜란공항에서 환전을 하거나베트남 나트랑에 가서 김청이나 김빈에서 환전을 많이 한다.김청이나 김빈은 환전수수료가 비교적 낮고, 매매기준율로 환전을 해주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만약 급하게 베트남동이 필요하다면그나마 깜란공항에서 환전하는걸 추천하는데,우린 다행히 도착해서 딱히, 베트남동이 필요하진 않았다.베트남에 도착해서 첫날이니 우리도 환전을 하기 위해서길을 나섰다.새벽에 도착해서 아침을 조식을 먹고, 첫 베트남 시내나들이라서 엄청 설렜다.역시... 이곳도 차가 많고, 오토바이가 굉장히 많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가성비도 좋고, 위치도 굉장히 좋은그리고 루프탑수영장과 바가 있어서여행 분위기를 한껏 누릴수 있는 레갈리아골드호텔(리겔일리어골드)에서 3박 하는 동안사실 베트남에 빠질줄 몰랐는데,아주 푹 빠져 버렸다.레갈리아골드(리게일리어골드) 호텔의 룸 컨디션과 전반적인 포스팅은아래 포스팅을 클릭해 주세요 https://sweethome0814.tistory.com/35 베트남 가성비 위치 좋은 레갈리아골드호텔한국시간으로 10시50분 비행기를 타서새벽 2시에 나트랑에 도착을 했다. 처음 베트남여행을 계획할때 써니가 입국심사장에 길이 너무 길어서패스트트랙을 신청할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sweethome0814.tistory.com써니랑 나는 참 적응을 잘 하는게,다른나라 음식에 대해서 ..
나트랑 레갈리아골드호텔에 도착하고,체크인을 마치고 나니바로 앞에 편의점 79Mart가 있어서카운터에 잠깐 짐을 맡기고,구경겸, 써니 마실 맥주사러 가보기로 했다.헉!근데.. 안에 들어갔는데한국마트인줄....소주에 음료수에 막걸리에.. 가격은 편의점 답게 약간 비싸긴 했지만,그래도 필요하다면 살만한 가격이었다.우선, 난 한국 생수가 보여서쭈니 먹을 생수 두병도 샀다.캬~! 나의 사랑 소주... 하지만 난 과일맛이 나는 소주를 좋아하지 않는다.순정 진로도 팔고 있어서엄청 반가웠다.과일맛 소주의 가격은 약 3,750원 정도이다 막걸리를 좋아하지 않고, 잘 모르지만유통기한이 짧을텐데... 막걸리도 팔고 있어서 신기했다.그리고 다양한 한국 라면과햇반도 있고,베트남 라면도 있..
한국시간으로 10시50분 비행기를 타서새벽 2시에 나트랑에 도착을 했다. 처음 베트남여행을 계획할때 써니가 입국심사장에 길이 너무 길어서패스트트랙을 신청할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늦은 시간 도착이고 해서 신청을 안했는데, 다행히 사람이 붐비지 않아비교적 빠른시간에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호텔에 신청한 픽업차량공항에 짐을 찾고 나오니벽에 써니 이름이 적혀 있었다. 승용차를 할까?! 하다가비교적 큰 차를 선택했다는 써니탁월한 선택... 짐이 너~~~ 무 많아 ㅎㅎㅎㅎ다행히 좁지 않고, 편안하게 에어컨도 빵빵하게 해서 도착을 할 수 있었다. 베트남의 도로 컨디션이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좋아서 놀랐는다.직전에 갔다온 필리핀도로와 비교를 하면여긴 뭐~!!! 그리고 필리..
필리핀 세부 여행을 갔다 온지 얼마 안됐지만써니가 내 생일을 맞아서 여행을 하자고 한다.이곳저곳 비교해 보다가가성비도 좋고, 아이랑 가기도 좋다면서베트남 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사실 난 필리핀세부여행을 갔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해서그냥 가까운 한국 펜션이나 가자고 했다.그런데 써니는그 가격이 그 가격이라며싸게 비행기표를 예약을 했다고 좋아한다.그래서 그렇게 우린6월25일부터 8월3일까지 베트남 여행을 했다.처음엔 그냥 예약을 했구나 싶었는데... 장작 8박9일이다.이번에도 니로로 인천공항에 갔다.역시... 우린 짐이 많다.과연 우린 간편하게 여행 갈 날이 올까 싶다.ㅎ이번엔 제1여객터미널이다.그래도 세부갈때랑 느낌이 다른게세부여행때는 아기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이라서엄청..
결혼 12년만에 둘만의 여행이 아닌,아이와 함께 한 첫 해외여행필리핀세부여행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어 간다.처음 여행을 계획했을때설레임보단, 두려움이 컸다.아이가 어리기 때문에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큰 건 모든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만족한 세부호핑은 아니었지만,그래도 아이와 하는 처음 호핑이 재미있었다.필리핀세부 한바다호핑과 연계가 된라온스퀘어에서 마사지를 받고, 출국하는 굿바이 라온팩을 하러간다.리조트로 픽업해 줄 차량은 왔는데우리와 함께 갈 분들이 늦어서거의 마지막에 출발을 하게 되었다. 푹 자줬으면 좋겠는데.. 아마 우리 마사지 받을때 쯤 깨는거 아닌가 싶다.갑자기 손님들이 몰려로비가 붐빈다.아마도 우리처럼호핑을 끝마치고 온 굿바이 라온팩을 하기 위해서모인 한국 사람..
필리핀 세부 여행에 왔으니호핑투어를 해야겠지요?!사실 난 아기가 어려서 호핑은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근데,내가 물을 좋아하고, 스노쿨링도 좋아하니나 하라고 호핑을 예약을 해줬다.처음에세부플러스 호핑이랑 한바다 호핑두 곳을 비교했다고 한다.원래 써니가 하고 싶었던 호핑은세부플러스 호핑이었는데안타깝게도우리가 세부에 있는 동안에세부플러스가 휴무여서한바다 호핑을 선택했다고 한다.그리고 한바다 호핑과 라온스퀘어 막날팩을 연계하면인당 200페소씩 할인도 해줘서 그나마 위안을 했다.한바다 호핑 상점 안으로 들어가면 이상한 냄새가 나서 살짝 기분이 좋지 않았다.(나만 느낀 거 일수도.... )막 호핑을 마치고 17개월 아기를 안은엄마가 들어왔다.혹시... 할만했는지 물어봤는데.. 아무 말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