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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홈 쭈니유니써니의 여행이야기
마사지를 받고,세부 맛집 레드하우스에서 샤브샤브를 먹고,한인마트에 왔다.세부에 도착한 첫 0.5박을 한 솔타나콘도텔에 놓고 온 소주를 생각하면서 말이다.(아까비.. ㅎ)필리핀 세부 막탄 뉴타운규모가 생각보다 큰 한인마트이고,도소매 배달까지 가능하다.안에 들어가면 분식도 판다.분식도 먹어보고 싶긴 했지만,써니가 풍류정에서 포장하자고 해서,패스했다.세부에 오기 전여러 포스팅을 읽어봤는데생각보다 햇빛이 강해서 현지에서 파는 PH100짜리 선크림을 사서 사용하라는이야기가 있었다.(한국은 표기가 50까지 최대치라고 함)아기 선크림도 준비하긴 했는데,사진으로 심각하게 피부가 탄 사진을 보니안되겠다 싶어서원래는 현지에서 파는 선크림을 살려고 했다.그런데써니가 서핑하는 한국 사람이 그러는데그냥 우..
세부 샹그릴라리조트코리코브바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안에 있는 타이즈식당에서 석식 뷔페를 즐긴 후산책을 하다가코리코브에서 간단하게 한잔하기로 했다 코리코브식당은석양을 보면서 저녁식사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지는 노을을 보면 엄청 멋지다고 하는데,우린 아쉽게 이용해 보진 못했다.저녁을 먹고, 리조트 안을 산책을 하다가써니가 코리코브에서 한잔하자고 해서이용 시간을 물어보니식당은 영업이 끝났지만,바는 영업을 한다고 해서자리를 잡았다소파 쪽에 자리가 없어서 의자에 앉았다.쭈니는 트라이커에 앉아서내 워치를 가지고 장난을 친다. 우리 쭈니는무서운 것도 별로 없는 듯하고,넘어져도 잘 울지도 않고....씩씩하다고 해야 하나?!조심성이 없다고 해야 하나?!하여튼 장난꾸러기라서엄마의 애간장을 ..
나만세부 마사지숍 피톤치드에서 마사지를 받는 동안써니가 사장님께 근처 맛집을 물어봤다고 했다.대만식 샤브샤브 집인데세부 맛집이라면서 추천을 해주셨다고,예전부터 써니는 알고 있었는데그때는 못 갔고,오늘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샤브샤브는 울 쭈니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음식에 집중하는 시간이 그나마 길어서밖에서 먹어도나 역시 편하게어느 정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다필리핀 세부 막탄 거리인데곳곳에 한국 간판들이 있다.나와 쭈니는 이날 처음으로필리핀 세부의 거리를 걸었다.현지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가 있어서오랜만에 색다른 경험이었다.쭈니가 조금 더 크면호텔 안이 아닌, 더 넓은 반경을 다닐 수 있겠죠?! 물어물어 찾아간 레드하우스현지 교민이 추천하는 세부 맛집..
필리핀 세부까지 왔는데마사지를 받지 않고 간다면이 무슨 섭섭한 이야기 인가?!!근데.. 사실 난 19개월 된 아기가 있다.그것도 1818 욕이 나온다는 개월 수의그 .. 구간에 접어들라고 하는....요즘 슬슬 재접근기에 접어들고 있어낯을 가리기 시작했기에써니와 나 모두마사지 예약을 했다고 해서불안불안했다.하지만 어차피 예약을 한거시도는 해봐야 하니4시에 필리핀 세부 피톤치드 마사지숍에서픽업을 온다고 해서그전에 수영을 마치고,씻고 차량을 기다렸다차량은 깨끗했고,시원해서 좋았다 차량 운전해 주셨던 분이쭈니의 트라이커를 번쩍 들고 마사지숍으로 옮겨주신다마사지숍은 미용실과 함께하고 있었고,붐비지 않는 시간에 마사지를 이용을 해서마사지 금액 할인 또는 머리 샴푸 서비스가 있는데엄청 고민..
샹그릴라 멤버십에 가입을 하면타이즈 식당의 25% 뷔페 쿠폰을 주는데이 쿠폰도 사용하고레촌도 보기 위해서세부샹그릴라타이즈석식뷔페에 예약을 했다예약을 할 때 레촌이 몇 시에 시작하는지물어보니 6시 45분쯤 시작한다고 해서우린 6시 30분에 예약을 했다.아침 조식을 먹고 수영을 하고,늦은 점심으로 세부 맛집 모닝글로리에서배달시킨 음식을 먹었는데... ㅎㅎㅎ나는 너무 맛있게, 많이 먹어서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적당히 먹을걸... ㅎ) 아침 조식으로 먹는 타이즈 식당이다그래서 사실 나는 어차피 조식으로 타이즈 식당에서 밥을 먹기 때문에저녁은 전통춤 같은 공연을 보면서저녁을 먹을 수 있는 부코바를 이용해 보고 싶었다써니가 알아본 바로아침 조식과 저녁 뷔페 메뉴가 많이 다르고,레촌이 볼 만하다..
우리가 세부여행을 한 기간이2024.3.27~2024.4.2 이었다날짜를 정하고 비행기표를 예약을 했는데,웬걸!!!이번엔 2024.3.31이부활절이라고 한다. 예전에 중국 여행을 갔을 때딱 그때 춘절이어서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호텔콕했던 기억이 있다.(중국은 춘절이 큰 명절이라서밖에 나가고 싶어도택시를 잡을 수가 없다.근처 상가도 거의 문을 닫았었다)그리고 중국 사람들도 우리가 묵었던 호텔로많이 여행을 와서호텔 조식 먹을 때 많이 지저분했던 기억이 있다.근데.. 이런.. 이번에는 부활절이라고?!!중국 춘절의 별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불안해하면서 여행을 온건 사실이다(더군다나 중국 여행 때 써니가 아프기까지 했음)다행인 건..필리핀의 부활절은 운영하는 상점도 꽤 있었고, 우선 이동을 한다..
써니가 여행을 계획하면서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해외여행지를 찾다 보니결국 필리핀 세부... 결국 샹그릴라호텔로 가기로 하면서내가 가장 기대했던 것은 바로깡콩이었다.이 맛을 엄청 그리워했었는데... 드디어 현지에서 먹게 된다니 엄청 설렜다샹그릴라호텔 배달 가능탑스그릴6년 전 세부에 여행을 와서써니가 맛집이라면서 데리고 간 곳이세부탑스그릴이었다.아마 그때 두 번이나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고,또 그곳에서깔라만시 소주를 먹고 반한 기억이 있어서한동안 한국 와서도 깔라만시 원액에 소주를 타서 먹었던추억이 있는 필리핀 맛집 탑스그릴이다.근데... 그 탑스그릴이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다.어찌나 반갑고, 고맙던지.. 코로나 시기도 극복했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너무 행복했다(요즘 좋아했던 식당들..
필리핀세부자유여행의 5박7일 여행중첫날이 밝았다.솔타나콘도텔에서 0.5박을 하고막탄뉴타운에서 네일을 받고, 츄비츄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드디어... 세부샹그릴라호텔에 도착을 했다.도착을 하고 짐을 풀고는써니가 늦었지만 수영장에 가자고 했다사실 난 좀 피곤해서 쉬고 싶었는데...아이가 있으니 안가볼수도 없고난 물속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고,써니와 쭈니만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산책겸 밖으로 나왔다난 이날 필리핀세부의 날씨에 적응이 덜 되었다그래서 날이 어두워지면 추울꺼라고 생각했다근데.. 아니었다수영장 온도는 낮에 햇빛을 받아 따뜻해졌고, 해가 떨어지니 오히려놀기에 더 좋은 환경이 되었다쭈니 뱃속에 있을때수영장을 다닐것인지 안다닐것인지막달까지 고민을 했던거 같다.임산부가 수영을 해도 된다,..
아기랑 해외여행을 하면서가장 걱정했던 것은 바로아기가 먹는 음식이다쭈니가 음식을 좀 먹어줘야집중하는 시간이 생기고, 그 시간 동안 내가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걱정인 것은 아기가 음식을 잘 먹을지 였다.나도 먹고살아야 하니... 음식에 진심인 나다 밥 먹는 시간만은 좀 편했으면 하지만.. 아기가 아직 어리니 ... 욕심이란 걸 잘 알고 있다타이즈 식당 앞쪽에 조식 시간마다 아이들에게 줄풍선을 만들어 준다.난 식당 앞에 가서 호실을 이야기하고,자리 세팅을 하고써니는 쭈니와 풍선을 받기 위해서 줄을 선다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의 조식은 타이즈 식당과 오션윙쪽에 아쿠아이탈리안레스토랑이 있다우린 마지막 날 빼고,타이즈 식당을 이용했다붐비는 시간 때라도 밖에서..
드디어 2024.03.28~2024.04.01까지 머무른세부샹그릴라호텔에 도착을 했다.체크인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동안웰컴 드링크인깔라만시에 시럽을 탄 익숙한 맛의 음료를 주었다(시럽.. 달달한.. 난 단 걸 좋아하지 않는다)처음 세부 여행을 왔을 때 깔라만시를 탄 소주를 먹어보고선 반해서한동안 한국에서도 깔라만시를 타서 소주를 마셨던 기억이갑자기 났다.써니가 오션뷰 트윈베드 룸예약을 하고 베이비 가드와 베이비 침대를 요청을 했다방에 들어가니 탁 트인 뷰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고,아침마다 이 맛진 뷰를 보면행복했다 화장실 상태왼쪽 어메니티는 어른 꺼오른쪽 어메니티는 아이용오전에 전반적으로 청소를 싹 해주고 가지만오후에 한 번 더 들어와서 수건을 채워주고 사용한 수건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