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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홈 쭈니유니써니의 여행이야기
나트랑 시내투어 3번째 장소에 왔다.사실.... 이곳은 나트랑 시내에서 약 2km정도 떨어져 있는포나가르사원 또는 뽀나가르 사원에 왔다.좀 힘들었던 롱선사를 보고, 이곳 포나가르사원에 도착했을때사실... 좀 귀찮아서내리기 싫었던건 사실이다.에어컨이 빵빵한 차안에서 내리기 싫었지만.ㅎㅎㅎ우리가 언제 또 이렇게 나트랑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을지미지수이기 때문에힘들어도 힘을 내서 움직여 보기로 했다.기사님은우리가 내려준 곳에구경하고 오라면서,저쪽으로 가면 포나가르사원이 있다고 알려주었다.우선바로 그늘밑에 있어서움직이기 전에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 마냥선풍기도 꺼내 놓고,아기 물도 먹이고,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을 했다. 이곳으로 해서왼쪽에 매표소가 있다.매표소이다.입장료가 있고,입장..
2024.6.25~2024.7.38박9일동안의 베트남 여행벌써 한달이 넘게 지났다.생각보다 너무나 재미있었고,행복했던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다.(이제서야 ㅎㅎㅎ)베트남 여행은필리핀세부여행을 갔다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내 생일을 핑계삼아써니가 비행기표가 싸다면서덜컥 비행기표를 예약을 했다사실 베트남여행을 간다고 했을때많이 걱정을 했다.필리핀도 위험한데... 베트남 여행?!사실 처음엔 탐탁치 않아 했던게 사실이다.헌데.. 이번 여행은나에겐 필리핀보단 베트남이훨씬 안전감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내내즐길수가 있었다.이날은 비행기 표가 저녁이어서4시쯤 하원하고,바로 아이와 함께 공항으로 갔다.전날...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 다니다가결국 넘어져서 코와 이마가 다쳤다ㅜㅜ ..
셀렉텀노아 리조트는올인클루시브가 있다아침 조식부터오전스낵바점심뷔페에프터눈티 그리고 디너까지 음료와 맥주 칵테일등을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처음 써니가 이곳을 예약 하려고 할때나에게 올인클루시브에 대해서 말했고,난 하지 말자고 했다.우선 3끼를 리조트안에서 다 먹는건너무 질릴꺼 같고, 뭐... 놀러와서 하루종일 술을 마시는건아닌거 같고,그리고 음료도 그냥 일반 당 함량이 높은 색소 음료일꺼고(아기가 자꾸 달라고 하면 골치아프니... )그냥 하지 말자고 했다.써니는 그럼 아침 조식만 먹기로 하고,나중에 귀찮거나 힘들면하루쯤 올인클루시브 신청해서이용도 할 수 있다고 하니그렇게 하자고 했다.다행히,우린 5박동안 정말 잘 먹었던게배달k를 통해서 열심히 배달시켜 먹었다.단점은 배달을 정문으로 가서 받아..
우리가 나트랑에서 깜란지역으로 오면서유일하게 외부의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바로 타오티엔식당이다.우리가 머무른 리조트는셀렉텀노아다.이곳은 가기 전부터써니가 이야기를 해줬는데픽업과 샌딩이 가능하고,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한 곳이라고 했다.픽업을 하려고 기다리는데와~!엄청난 소나기가...왔는데다행히.. 소나기 였다.차는 깔끔하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했다.깜란맛집타오티엔해산물식당마치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듯한글로 크게 타오티엔이란간판이 눈에 띈다.계산대 위에 한국태극기가 인상적이다.(한국분 아닙니다ㅎ)싱싱한 해산물들우리가 안내받은 곳이곳은 별도의 공간이고,에어컨이 있고, 선풍기도 있다.대부분... 아니 거의 다한국관광객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거 같았다.깜란 타오티..
평소엔집에서 아침을 잘 먹지 않는데여행만 오면정말 열심히 챙겨먹는게조식이다.필리핀때도 그렇고,베트남때도 그렇고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챙겨먹는다.사실... 세부여행 첫날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으려고 했는데아침을 안먹다가 먹을려고 하니잘 들어가지 않아서좀 적게 먹었었는데하.... 완전 힘들었다.아이를 케어해야 하는데나중에는 힘이 딸려서 많이 힘들어서그 다음날부터는 정말 열심히 조식을 챙겨먹었던거 같다.이번 베트남 여행레갈리아골드호텔의 조식도 나름 먹을 만 해서 만족했고,이번 셀렉텀노아 조식도 나름 만족했지만사실... 맛은 쫌 떨어지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있다.조식은 아침 6시반부터 9시반까지이고올인클루시브고객들은오전10시에서 11시에 스낵바오전11시부터 오후 1시반까지 점심뷔페오후2시반부..
5박을 머무를 셀렉텀노아리조트다.딱히.. 시설은 그렇게 좋은거 같진 않지만그래도 나름 장점은해변이 있고,나름 해변이 잘 꾸며져 있다.로비인데직원들이 대부분 한국어는 그렇다 쳐도,영어도 잘 되지 않는다.그래도 번역어플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 된다.참 불편한 것중 하나는엘베를 탈때방 카드를 찍은 뒤에 층수를 눌러야 한다는 거다.우리 3층은카드를 찍지 않아도 되지만(이건 나중에 알게 되었음... ㅎㅎㅎ)일일이 엘베를 탈때카드를 찍어야 하는 불편함과로비엔 엘베가 이곳 밖에 없고(다른 곳에 있긴 한데, 그곳은구석에 위치해 있고에어컨도 안나오고,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음)사람이 붐빌때는 오래 걸리고,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우리가 머무른 3층인데헉... 첫..
베트남 나트랑 여행에서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셀렉텀노아리조트에 왔다.처음 8박9일의 일정을 어떻게 소화할까?!고민을 하다가3박은 나트랑 시내 레갈리아골드호텔에서하고나마지 5박은 셀렉텀노아리조트에서 하기로 했다. https://sweethome0814.tistory.com/35 베트남 가성비 위치 좋은 레갈리아골드호텔한국시간으로 10시50분 비행기를 타서새벽 2시에 나트랑에 도착을 했다. 처음 베트남여행을 계획할때 써니가 입국심사장에 길이 너무 길어서패스트트랙을 신청할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sweethome0814.tistory.com원래 써니가 예약할려고 했던 리조트는 여기가 아니었다.그런데 어느순간 예약이 다 차버려서차선책으로 셀렉텀노아리조트를 선택했다고 한다.그런데한동안 여행카페에서 셀렉..
나트랑 여행의 거의 막바지가 다가왔다.셀렉텀노아리조트에서셔틀을 예약을 해서롯데마트에 가기로 했다.마지막으로 나트랑시내의 현지맛집에서점심을 먹고,롯데마트에서 한국에 가져갈 것도 사기 위해서다.근데,난 처음에 롯데마트에 간다고 해서나트랑에 롯데마트가 두개가 있는 줄 몰랐다.그래서 처음 갔던 롯데마트냐짱점인줄 알고,리조트에 돌아올때그곳에 롯데리아가 있었는데거기서 햄버거랑 치킨을 포장해야 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오잉???셀렉텀노아리조트에 가기전에 들렸던냐짱점이 아닌 골드코스트점이었다.골드코스트점은비교적 시내에 위치해 있다.그래서 접근성이 좋기는 하나따로 단독 건물이 아닌골드코스트건물안에 있기 때문에냐짱점 보다는 그렇게 규모가 크지는 않았다.> 시내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캐리어보관하는 곳도 ..
나트랑 자유일정중시내투어의 마지막은 롯데마트에 들렀다가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셀렉텀노아에 가는 건데,셀렉텀노아에서도리조트버스를 예약을 해서롯데마트에 가는데사실 같은 롯데마트인줄 알았다.나중에 도착해서 보니 다른 롯데마트였고,나트랑엔 두개의 롯데마트가 있다하나는 오늘 포스팅할 롯데마트나짱점과다른하나는롯데마트골드코스트점이다.롯데마트골드코스트점은바로 다음 포스팅에 할 예정이기 때문에혹시라도 비교하고 싶으신 분들은참고하시면 될꺼 같다.롯데마트 나짱점은단일 건물로 되어 있어서규모가 컸다.그리고 1층에 롯데리아도 있고,두끼도 있고, 여러 식당이 있다. 안으로 들어오면 다양한 과일들이 있다.사실... 과일을 살려고 했는데좀 정신이 없어서결국엔 사지 못했다. 베트남 그린망고가 그렇게 맛있다..
나트랑시내자유여행 일정중포나가르사원 다음으로는 담시장에 가는 거다.사실 담시장에서 살게 없었다.많은 글을 읽고,많은 정보를 얻어서 갔지만내가 느끼는 담시장은 물건을 사기엔 그렇게 매력적인곳이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이다.날씨가 너무나도 더웠다.관광버스들도 많았고,그래도 나름 담시장이 다른 분들에게 매력적인건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 입구에 들어가면 베트남재래시장 답게 다양한 물건들이 있다.처음 들어갔을때는말린것들이 있고,날씨도 더우니살짝 이상한 냄새가 나서 어지럽기도 했다. 울 사랑스러운 아가.잠이 들었다.유모차는 망가졌다손잡이가 고정이 되지 않아서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아빠가 귀찮긴 하지만그래도 이렇게라도 아이가 낮잠을 잘 수 있고,그나마 아래 통풍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