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블완
- 선상낚시
- 수원맛집
- 제주성산마리나
- 아기랑여행
- 레갈리아골드나트랑
- 애견동반캠핑
- 타임빌라스수원
- 안면도좌대
- 나트랑가볼만한곳
- 애견동반캠핑장
- 제주가볼만한곳
- 협찬
- 나트랑자유여행
- 필리핀세부
- 티스토리챌린지
- 내돈내산
- 예산시장
- 나트랑여행
- 쭈꾸미낚시
- 베트남여행
- 베트남자유여행
- 세부여행
- 나트랑리조트
- 아기랑
- 백종원거리
- 속초가볼만한곳
- 아기랑해외여행
- 주꾸미낚시
- 애견동반여행
- Today
- Total
목록맛있는 이야기 (22)
스윗홈 쭈니유니써니의 여행이야기
우도에 도착을 해서예약한 전기차의 매장이하우목동항에서 차량으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업체의 차량을 타고 매장에 가면서그분께서 혹시 우도에서 식사를 하실건지물어봤고, 우리는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니 추천해준 곳이 바로 소섬전복이었다.그분 추천으로는전복이지만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고,구성도 좋다고 했다.그리고 우선 손님들께 추천을 했을때10에 7~8은 만족을 하는 집이라면서추천을 해주셨다.사실... 처음에는제휴업체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다.하지만 만약 제휴업체라면가서 주문할때어디서 추천해서 왔어요라고 말하라고 할텐데그런 말은 없었고,단순히 정말로 괜찮아서 추천해주신거 같았다.그래서 우도를 둘러보다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소섬전복에 가보기로 했다. 소섬전복주소: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
제주도에 첫 입도를 해서 하루가 지났다.여행의 첫날인서진향해장국집 가기전날에비가 살짝 왔었고 약간 피곤하기도 해서근처에 있는 횟집에서 회를 포장했는데... 음.. 5만원의 회인데 회 양도 양이고, 스끼도 하나도 없고,처음엔 당황을 했다뭐.. 써니와 나는 그 회를 가지고 숙소에서 아주 거하게아기랑 제주여행의 첫날을 자축을 하였다.아주 거하게 자축을 했지만 다행히 방이 따뜻해서 숙취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속은 쓰렸다.내가 씻고, 정리하는 동안에써니가 근처에 괜찮은 해장국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해장국이 맛있는집 서진향 해장국 성산점이다.사실 첫 인상은 그닥.. 넘 프렌차이즈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에이왕이면 제주스러운 음식을 먹었으면 했는데외관을 보고 실망을 했다...
목포에서 제주로퀸제누비아2배를 타고 제주도에 입성을 했다. https://sweethome0814.tistory.com/126 배타고 제주여행 퀸제누비아2 시설 총정리배타고 제주여행퀸제누비아2호 시설총정리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6143262 목포에세 제주로 가는 퀸제누비아2호 #퀸제누비아2호#퀸제누비아2호이코노미#목포제주퀸제누 m.blog.naver.com sweethome0814.tistory.com써니가 배에서 맥주 한잔을 마셔서제주에 입도에서 내가 운전을 했다.두번째로 제주도에서 운전을 해보는 거였다.그런데,이번에 운전할때는 신호도 굉장히 많고,속도위반 측정도 많고,하...누군가 예전에는 제주도에서 운전하기 좋았는데요즘은 참 XX같다라는 말이..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기 위해서목포에 내려 왔다.원래의 계획은 목포역 호텔 에프원호텔에짐을 풀고,목포항구포차에 가서 간단하게 한잔하려고 했는데,목포저렴한 숙소 에프원호텔에서목포항구포차까지 걸어가기에는 좀 멀고(아이와 함께 가야 해서,아마 아이가 없고 써니와 둘이 걷는다면충분히 걸을만한 거리이긴 하다)택시를 타기엔 애매한 거리라서 그냥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보자고 했다.https://sweethome0814.tistory.com/132 목포역호텔 가성비좋고 주차편한 에프원호텔배를 타고 제주도여행을 하면목포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수원에서 목포까지 약4시간 넘는 시간을 운전하고 가야 한다.그래서 써니가 좀 쉴 수 있게목포에서 하룻밤을 묵는데작년에 이어서 올해sweethome0814.tistory.com..
요즘 밖에서 먹기 시작하면서어떻게 하다 보니깐... 모든 메뉴가 고기다그도그럴것이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걸찾다보니 어쩔수 없이 가장 만만하고, 아이가 그나마 먹을 만한게 있는게고기여서 그렇게 됐다.사실 울 아기는 해산물도 굉장히 좋아한다.어리기 때문에 숙회 종류로 주고 있긴 하다.그러다가 한동안 너무 더워서 그리고 아이가 어려서 엄두도 못냈던 참치집을 가려고 했다.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참치집은 아기가 먹을게 없을꺼 같아서 고민을 하던 찰나몇일전 써니가 송죽동주민센터 근처에 횟집이 있는데그곳도 괜찮다고 했었다고 나중에 한번 가보자 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서 말하니.. 그곳에 가보자고 했다.곰치국전문점이다.예전 삼척에서 먹었던 곰치국을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반갑기도 하고,..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당연히 어렵게 만난 울 쭈니다.내가 가장 속상한건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로겠지만아기가 밥을 잘 먹지 않는 것일 것이다.마치 바이오리듬이 있는 것 마냥쭈니의 밥 패턴을 보면굉장히 잘 먹을때는엄마인 나보다 더 많이 먹고,밥을 아주 안 먹을 때는정말 너무너무 안먹어서 속상하다.요즘은 속상하게 밥태기이다.그래서 이번엔 명륜진사갈비 수원정자점에 갔다.여러번 방문했봤지만,매장이 참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하시고,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고기가 맛이 있어서 만족하는 곳이다.일요일 저녁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테이블이 거의 다 차 있었다.다행히 우린 바로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사진 찍은 시간이 다 다릅니다.) 다먹고 집으로 가기전에사람이 많이 빠져서매장이 깔끔하고,..
2024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가 개막하는 날이었다.우린 이 개막식을 보기전에저녁을 먹고,7시부터 장안문에서 시작하는 화성미디어아트쇼를 볼 계획이었다.https://sweethome0814.tistory.com/100 2024년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2024년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가드디어 시작을 했다.수원에 이사오고 나서 화홍문에서 했을때 잠깐 보기는 했는데이렇게 처음부터 제대로 보는건 처음인거 같다.장안문쪽에서만 하는 줄sweethome0814.tistory.com 원래는 장안문 바로 앞에 있는새로 오픈한 고기집에 가려고 했다.그런데.. 아기의자가 없다고 한다.그래서 우린 미련없이 나왔고,어디 갈까 하다가예전에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었던 곳을다시 가보기로 했다.참숯화로갈비영화동 돼자갈비맛집이다...
오늘부터 내일까지수원 통닭거리에서 축제를 한다.그래서 우린 몇일 전에 미리 수원 남문통닭거리에 있는 진미통닭에 미리 다녀왔다.아마 오늘 내일 수원미디어아트쇼도 하고, 남문 통닭거리축제도 해서 아주 붐빌꺼 같은 예상이 들었기 때문이다.원래 난 매향통닭을 좋아한다.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내 입맛에 맞기도 하고시아버님께서 많이 좋아하셨던 장안통닭도 가보기는 했는데,역시 내입맛은 매향통닭이었지만,이날 아쉽게 매향통닭이 휴무일이었는지문이 닫아져 있어서오랜만에 다른 곳을 방문해 보기로 했다.남문 통닭거리에 오면 항상 줄이 있는 곳이진미통닭이었다.이날은 우리가 처음 지나갈때 역시나손님 줄이 꽤 있었는데,저녁을 먹고, 2차로 가는 거라서 그런지다행히 우리 앞에 손님이 한팀 있어서진미통닭을 먹..
베트남 여행 이후에 계속 술을 마신거 같다. 그래서 이젠 정말 술을 좀 줄여보려고써니에게 토, 일만 술을 마시겠다라고 이야기 하고월요일이 왔다. 써니가 그럼 행궁동에 가서 맛있는거 먹자고 해서오랜만에 행궁동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 더운것도 있지만(식당에 가도 시원하지가 않았다)술을 마시니 아이가 있어서 집에서 마시는게훨씬 편했다.그래서몇번을 외식을 하자는 써니의 말을 듣지 않았다. 수원으로 이사와서 그렇게 행궁동으로 팔달산을 넘어 수원역으로엄청 걸어다녔는데, 이놈의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날도 너무너무 더우니 밖에 나가기 싫었음)계절을 느끼며 생활했던 것들도 그리워 지고,아이도 점점 커가니이젠 술 좀 줄이고 책도 많이 읽어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울 아기는 집 밖에 나가는걸 굉..
써니랑 아기 크록스를 사러 타임빌라스수원에 갔다가 롯데백화점 크록스 매장에서 아기 크록스를 사고, 랜디스도넛에 줄이 없어서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인 랜디스도넛도 사고 난 집으로, 써니는 사무실로 복귀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써니가 점심을 혼자 먹어야 되서 그럼 수원타임빌라스 다이닝에비뉴에서 점심을 먹자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수원 타임빌라스 다이냉에비뉴 입점해 있는 식당과 위치 써니가 고른 우육미엔과 88철판을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우린 우육미엔과 88철판을 시키기로 했다. 이태원 우육미엔은 미쉐린가이드 5년연속 선정된 가게인가 보다. 우육미엔의 메뉴들 우린 처음 먹어보는 식당이라서 직원분께 어떤 음식이 가장 많이 나가는지 물어보니 이태원우육미엔이 우리 가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