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깜란 타오티엔 픽업샌딩 해산물맛집(FEAT. 옆 k마트)

 

우리가 나트랑에서 깜란지역으로 오면서

유일하게 외부의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바로 타오티엔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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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무른 리조트는

셀렉텀노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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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기 전부터

써니가 이야기를 해줬는데

픽업과 샌딩이 가능하고,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한 곳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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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을 하려고 기다리는데

와~!

엄청난 소나기가...왔는데

다행히..

소나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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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깔끔하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했다.

깜란맛집

타오티엔

해산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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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듯

한글로 크게 타오티엔이란

간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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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위에

한국태극기가 인상적이다.

(한국분 아닙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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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해산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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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안내받은 곳

이곳은 별도의 공간이고,

에어컨이 있고, 선풍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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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니 거의 다

한국관광객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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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란 타오티엔 해산물맛집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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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도 많긴 했다.

단, 현지인들은 에어컨이 없는

밖에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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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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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듣던대로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세심하게 챙겨주시지만

손님이 굉장히 많으니

나중에는 좀 정신이 없으셨다.

​

그래도 왔다갔다 하면서

신경써주시는게 보이긴 했다.

​

(물티슈도 주심... 여긴 물티슈를

돈주고 사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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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먹을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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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서비스다.

서비스인데, 서비스 치곤

맛이 넘 훌륭하다.

아이가 먹어도 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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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볶음

사실... 나트랑의 목식당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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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맛은 있었으나

기름이 좀 오래 된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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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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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써니는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드디어 생맥주를 마실수 있었다.

​

그리고 나의 소울술

소주도 팔아서 좋았고

ㅎㅎㅎ

​

아이에게 핸드폰을 주고 싶지 않지만...

핸드폰을 주지 않으면

정말 난 밥을 먹을 수가 없고

아이와 씨름을 해야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다

​

지금도 그렇지만

식당에서는 어쩔수 없이

보여주고 있다.

(단, 집에서는 핸드폰 숨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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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 된 모습

맛있었다.

식당안에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하게 음식을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직원들도 사장님도 친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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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옆에 K마트가 있다

​

타오티엔에서 저녁을 먹고,

사장님께 샌딩요청을 하면

바로 옆에 K마트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서 오면

차 불러주시겠다고 한다.

​

처음에는 이곳 K마트까지 장사를 하는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K마트는 다른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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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또 ... 아이스크림냉장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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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마트 안은 깔끔하고

한국물건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

아침햇살, 초코에몽 칸타타

석수 등등

​

뽀로로음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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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에게 익숙한 망고젤리

리조트안에도 망고젤리가 있는데

두 봉지나 들어서 다닌다.

​

나중에 달래서 제자리에 놓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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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짝퉁 크록스도 한쪽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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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한국에 돌아갈때 사야야하는

베트남 양념이나 소스등을

사지 못했다면

굳이 멀리... 롯데마트가지 말고,

이곳 타오티엔 바로 옆 K마트에서 사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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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컵라면도 있고,

베트남 라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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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중간에 수영을 하거나

출출할때 먹을 라면도 몇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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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기념품과 캐리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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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소주

ㅎㅎㅎ

숙소에서 마실 소주도 몇병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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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나갈때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타협을 보고

달랜아기

​

장을 보고나서

모른척 그냥 나오고 싶지만,

​

우린 사소한것에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

더군다나...

울 아기는 생각보다 기억력이 좋다

​

그래서 결국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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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니?!

ㅎㅎㅎ

맛있으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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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젠 외롭지 않아

아들과 아빠가 함께 먹으면 되니

​

난,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았다.

​

배도 불렀고,

이상하게 소주를 마신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속이 좋지 않다.

​

그래서 난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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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을 사고,

아이스크림도 다 먹고

​

다시 타오티엔 식당에 가서

사장님께

리조트 샌딩을 부탁했는데

​

딱... 마침... 이때...

식사를 마친 팀들이 좀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

다행히...

정말 조금 기다렸고,

편안하게 리조트에 왔다.

(사장님이 백방으로 크렙을 부름)

​

혹시라도 깜란지역으로

여행 간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린다

​

사실... 나트랑시내 목식당보단

못하긴 하지만 말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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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weethome0814.tistory.com/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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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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