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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홈 쭈니유니써니의 여행이야기
다이닝에비뉴 수원타임빌라스(feat. 맛없는집 본문
써니랑 아기 크록스를 사러
타임빌라스수원에 갔다가
롯데백화점 크록스 매장에서
아기 크록스를 사고,
랜디스도넛에 줄이 없어서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인
랜디스도넛도 사고
난 집으로,
써니는 사무실로 복귀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써니가 점심을 혼자 먹어야 되서
그럼 수원타임빌라스 다이닝에비뉴에서
점심을 먹자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수원 타임빌라스 다이냉에비뉴
입점해 있는 식당과 위치
써니가 고른 우육미엔과
88철판을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우린 우육미엔과 88철판을 시키기로 했다.
이태원 우육미엔은
미쉐린가이드 5년연속 선정된
가게인가 보다.
우육미엔의 메뉴들
우린 처음 먹어보는 식당이라서
직원분께
어떤 음식이 가장 많이 나가는지 물어보니
이태원우육미엔이 우리 가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이고,
딴딴미엔과 매운똠양우육미엔이
여성분들이 좋아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린
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을 시켜보기로 했다.
뭐든 기본이 베이스가 좋아야
나머지가 좋기 때문에 ...
肉 - 아롱사태, 업진살을 정성껏 삶은
부드럽과 신선한 그리고 큼직한 소고기
醬 - 고추, 마늘, 산초로 만든 사천지역 대표,
치명적인 특제소스
水 - 오랜시간 정성 들여 푹 고은
도가니 육수의 깊이
麵 - 쫄깃하고 부드러운 숙성제면의 식감
대만 현지 30년 경력의 쉐프와
국내 쉐프 3인이 모여
대만 본토보다 맛있는 우육면을 만들자는 각오로
오랫동안 연구하고
대만을 넘나들며 합작하여 만들었습니다.
88철판
타임빌라스 수원 다이닝에비뉴에 있는
88철판은
내마음대로 만들어 먹는 D.I.Y철판도 가능하다
우선 기본적으로 볶음밥인지 볶음면인지를 선택을 한 후
고기로 부채살, 삼겹살, 항정살, 차돌박이중
원하는 고기를 선택한 후에
양파, 양배추, 버섯, 청경채중 야채를 선택하면
(기본 숙주는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함)
소스로 데리마요소스나 간장소스중에
원하는 맛의 소스를 선택을 하면 된다.
하지만 귀찮을때는
그냥 주문하면 된다. ㅎㅎㅎ
우린 88스테이크 철판을 주문을 했다
냉장고에 고기부위가 전시되어 있다.
항정살, 통삼겹살, 부채살, 살치살
타임빌라스 수원 3층에 있는
다이닝에비뉴 88철판의 조리과정을
눈으로도 확인을 할 수 있다.
오픈 테이블에 앉으면
왼쪽에 벨을 놓는 곳이 있다.
그곳에 벨을 놓으면 직원이 서빙해 주지만,
혹시라도 진동벨이 울리면
번거롭더라도
매장에 직접 가서 수령을 해야 한다.
이 경우는 테이블 번호가 인식이
안된 경우라고 한다.
우린 처음에 148번 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너무 흔들거려서
다른 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88철판에서 먼저 음식이 나왔다.
써니가 주문한
타임빌라스 다이닝에비뉴의
88스테이크철판이 나왔다.
음.....
음......
맛이.....
없다......
국물은 스프맛이 나고,
써니 왈...
볶음 김치가 가장 맛있어.. 라며
허나...
난 그 볶음 김치마저도.....
맛이....
없...
다......
그나마 다행인건
고기는 질기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온 우육미엔의 가장 기본이 된다는
이태원 우육미엔
주문을 했을때
숟가락에 있는 장은 매우니
매운걸 원하면
국물에 풀어서 먹으라고 하셨다
중국유학시절..
저 고추기름 장(?)을 엄청 좋아 했었다.
특히 홍콩에서 먹었던 우육면중에서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흰 베이스의 국물에
저 장을 푸는 순간
완전 다른 음식이 되는 마법을 경험한 뒤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음)
호불호가 아니
완전 호가 되었다.
수원타임빌라스 다이닝에비뉴의
우육미엔 비쥬얼은 합격~!
기본으로 나오는 짜사이와 단무지
그리고 밥이 나왔다.
그런데....
음...
아......
에고....
맛....
이...
없...
다....
국물을 먹는 순간...
이게 뭔 느끼한 맛만 ... 기름 맛만...
그래서
숟가락 위에 있는 고추기름장을
풀었는데
음....
에고...
그나마 다행히...
아까보단
낫.... 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이...
없다.
맵지도 않고,
아주 살짝 맛이 나긴 했지만
여전히..
애매한 맛이 었다.
면도 그냥...
국물이 맛이 없으니..
면도 무슨 맛인지.. 모른...
찰기가 느껴지는
그런 면은 아니다
뚝뚝 끊기는 느낌의 면임
예전에 써니랑
타임빌라스 수원 다이닝에비뉴에 있는
호우섬을 먹었을땐
완전 감탄하면서 먹었어서...
사실..
이번에도 기대가 컸던건 맞지만...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있는지...
하....
아래 포스팅은 몇달전 먹었던
호우섬 입니다.
https://sweethome0814.tistory.com/m/47
써니...
야.. 88철판의 스프맛나는 국물이랑
우육미엔의 밥을 함께 말아서 먹은게
가장 맛있다.
라며...
ㅎㅎㅎㅎㅎㅎ
이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입맛이다.
내 입맛에 안 맞다고,
다른 분들의 입맞까지 안 맞지는 않다.
하지만
참고라도 하시라고
글을 남긴다.
하... 이날 참 우울한게
아침도
아침에 먹은 편의점 도시락이
너무 맛이 없었는데...
이때 내가 그랬음
볶음 김치가 가장 맛이 있었다고..
그런데..
점심 메뉴까지
이래버리니...
이날 참.. 우울했다.
내돈내산
타임빌라스 수원 3층
다이닝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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