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해산물맛집 목식당(moc) 강력추천 내돈내산

8박9일이라는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을 하면서

내가 가장 좋았던건,

베트남시내가 생각보다 안전해서

나트랑 시내를

그나마 맘 편하게 돌아 다닐 수

있었던거 였다.

​

그래서 비교적 편안하게

나트랑시내의 맛집이나

로컬음식점들을

다녔는데

​

그중에서 내가 가장

강력 추천하고,

또 추천하는

해산물 맛집인 목식당을

소개하려 한다.

 

 

나트랑시내에

많은 해산물 식당이 있다.

​

써니가 이곳을 선택한것은

에어컨이 있고,

소주도 있고....

ㅎㅎㅎ

여러모로 고려해서

선택한 식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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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니

킹크랩도 먹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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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관이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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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트랑 목식당에 두번째 방문할때

찍은 사진이다.

​

첫번째 방문때도 그렇지만

에어컨이 2층에 있어서

거의 한국사람들은

목식당에 방문을 하면

2층으로 가는거 같다.

​

우리도 역시 에어컨이 있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

직원분들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때마다

한번도 인상 찌푸림 없이

웃으면서

유모차를 번쩍 들어서

위에 올려주는데

그게 너무도 고맙고 좋았다.

​

사실... 영어가 잘 안되고,

그렇다고 우리가 베트남어를 할 줄은 모르나

비록 의사소통은 잘 되지 않았으나

친절하고 좋았다

(그래도 필요한것들은 잘 알아 듣고

가져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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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

처음엔 그릇이 사기그릇인가 하고 놀랬는데

다행히 플라스틱 그릇이었고,

유리컵만

아기가 혹시나 깨칠까봐

한쪽으로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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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기 의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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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킹크랩

써니가 가서 확인하고 왔다.

 

 

ㅎㅎㅎ

참... 결혼전에는

소주 입에도 안댓는데...

이젠 소주 밖에 안마신다.

​

맥주를 마시면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요즘은 맥주를 못마시겠다.

​

아주 가끔

맥주한캔만 마시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맥주를 마시고 나면

다음날 몸이 좋지 않다는 걸 알기에

마시지 않는다.

​

그래서 세부에서도 그렇고,

베트남 나트랑에서도 그렇고

소주있는 식당이 참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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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위해서 망고주스도 주문하고^^

망고주스는

목식당에서 만드는게 아니고,

바로 옆 과일가게에서 만들어서 가져다 준다.

​

그래도 울 아기 나트랑에서는 망고주스

생각보다 잘 마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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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음식

맛조개공심채볶음

정말 이건 두번... 세번.. .

네번.. 드시길

너무너무 맛있다.

​

원래 공심채볶음을 무지 좋아하는데,

맛조개랑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다.

​

아... 사진보니깐

또 먹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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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반반씩도 요리가 된다고 해서

우린 마늘버터와 치즈구이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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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써니가

아기를 위해서 시킨 오징어 튀김인데...

ㅎㅎㅎㅎ

사실...

정말 아기를 위해서 시킬꺼면

오징어숙회를 시켰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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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튀김을 그닥 좋아하지 않고,

안타깝게도

아기는 잘 먹지 않았다.

​

이건 아빠의 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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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편했던 건

직원들이

일일이 다 손질해준다.

그냥 우린 편한게 먹으면 된다.

 

마늘버터킹크랩

생각보다 양념이 굉장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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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보다

살도 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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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튀김도 다 잘라줌

(잘라줄까?라고 물어보고 잘라줌.

우린 아기줄꺼라서 잘라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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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만원정도이다

(키로수 마다 다릅니다.)

​

싱싱한 킹크랩을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으니

너무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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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위해서

계란 볶음밥도 시켰다.

​

그런데,

이 계란볶음밥과

마늘버터 킹크랩 양념을

함께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다고

써니가 감탄을 하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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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트랑 레갈리아골드호텔

마지막 저녁도 역시

우린 이곳

나트랑 해산물 맛집 목식당에 왔다.

​

그나마 에어컨 빵빵하고,

음식 맛있고,

직원들 친절하고,

소주도 팔고

ㅎㅎㅎ

두번 안 올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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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새우를

시켰는데.. .

오~!!!

이것까지 다 껍질을 까준다

​

완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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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손질된 새우

새우를 참 좋아하지만

까기 귀찮아서 요즘은 잘 안 먹는데..

​

이렇게 누군가

새우 껍질을 다 까주니...

너무너무 편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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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킨뒤에

다 먹고 나서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음식을 추가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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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안보여 줄려고 굉장히 노력 했지만...

할 수 없이

이번 베트남나트랑 여행에서

아이에게 핸드폰 유튜브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

엄빠도 좀 여유를 갖기 위해서

즐기기 위해서...

​

그래도

최대한 핸드폰으로 인해서

울 쭈니가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핸드폰으로 인해서

너가 경험해야 할 것들을

경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엄빠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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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위해서

오징어 숙회를 주문했다.

​

갑각류 숙회를 굉장히 좋아해서

시켰는데...

그나마 맛조개공심채볶음 다음으로

많은 먹은 음식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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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술안주가 부족해서 시킨

매콤한 맛조개 볶음

​

아... .이건 그냥 그랬음

써니는 별루라고 했음.

​

아마 레몬그리스의 특유의

맛과 질감 때문인거 같았다.

​

난 맛은 나쁘진 않았으나

그냥 맛조개공심채볶음이 훨 나았고,

나 역시

레몬그라스의 질긴 식감은 별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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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빵빵하고,

직원 친절하고

맛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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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해산물 맛집

킹크랩맛집

목식당(moc)

​

내돈내산

강력추천

​

베트남 나트랑 목식당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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