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애견동반식당맛집 효은옥 뼈베레스트 내돈내산

써니가 애견동반이 가능한

경주식당이자 맛집을 찾았는데

사실 대기가 길어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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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옥 경주분점의 영업시간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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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앞으로 대기가 7명이 있었다.

솔직히 기다릴때는

주변에 식당들 많은거 같은데

왜 굳이 기다렸다가 먹어야 하는지

좀 불만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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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날씨까지 좀 더워서

밖에 그늘이라고는

파라솔 하나밖에 없는데

그곳엔 이미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었다.

나중에 한 팀이 들어가고 나서

우리도 그 파라솔 밑에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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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워지기전에 그늘을 좀 만들어 놓아야 할꺼 같다.

점심시간이 지난 1시쯤이었는데도

대기가 많았고,

식당 회전율도 그렇게 빠르진 않은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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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이 주차장이다.

이 주차장 입구를 지나오면서

혹시 저기가 주차장 아니야?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왠걸... 저기가 주차장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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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애견동반식당 효은옥건물

뒷편으로 주차할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쪽에 주차를 하는게 나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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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효은옥 경주분점 건물 뒷쪽에 주차를 했다가

써니가 다시 주차하겠다고 갔는데

다행히 다른 차가 빠져서

주차공간이 생겨

그곳에 주차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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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하기에도 좋을 듯 싶은

경주 보문단지 맛집 효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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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영수증리뷰를 하면 첨성대 떡갈비를 준다고 해서

우리도 네이버리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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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매콤 담백한 맛이 있는데

다행히 담백한맛이

아기가 먹어도 된다고 해서

우린 쭈니와 함께 먹으려고 담백한맛을

주문 했다

(예전에 제주여행을 했을때 고기국수집에 갔다

당연히 아기랑 함께 먹을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육수에 고추가 들어가는지

아기는 매워서 못먹는다고 해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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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오기전

뼈베레스트 맛있게 먹는 법도 읽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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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여기 앉기까지

무슨 음식을 먹으러 온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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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을 보자니.. 합격!

채소도 있고, 고기도 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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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헛개열매차도 주고

젓갈과 김치 그리고 소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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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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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보리도 한자리 차지하고,

우리가 먹는 동안

보리는 자기 간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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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옥의 대표 인기메뉴인

뼈베레스트 산더미 소뼈전골이다

2~3인이고 공기밥은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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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뼈베레스트 주문 고객 한정 야채송송 계란죽을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한다고 되어있는데

우린 이 사실을 몰라서

요청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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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칼국수 먹고, 야채죽도 야무지게 먹었을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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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멋지다

뼈베레스트

 

 

쭈니에게 줄 밥

요즘 탄수화물을 되도록이면 안먹으려고 해서

난 패스~!

남은 밥은 써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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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실하고

야채도 많고,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국물도 깔끔하니 맛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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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오래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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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수증 리뷰하고 받은

참성대 떡갈비

특허받은 참성대 (국보 31호) 모양 떡갈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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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가 언제인데...

정말 한침을 기다리다가 써니가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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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받은 효은옥 경주분점 참성대 떡갈비다.

달달하니 먹을 만 했다.

딱.. 아기들 입맛에 맞춘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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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시킨 칼국수 사리

ㅎㅎㅎ

탄수화물을 되도록 안먹을려고 하지만

칼국수는 참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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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임신했을때 임당이었다.

임당이었던 사람이 당료가 될 확률이

10년안에 50%가 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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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요즘은

수제비,칼국수, 떡볶이, 당면, 라면등등

정말 엄청 많이 줄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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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아예 안먹는건 아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