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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숙소 더퍼스트70

유니의 스윗홈 2024. 12. 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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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weethome0814.tistory.com/140

 

제주 성산마리나호텔

우리의 제주도 두번째 숙소성산마리나호텔에 2박을 묵었다. 예전에 보리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했을때성산일출봉에 가고 싶었지만애견동반이 가능하지 않아서 포기하고 그 앞에서 기념품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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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귀포쪽으로 숙소를 옯겼다

더퍼스트70호텔 서귀포점은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랑도 가까워서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서귀포올레시장에 잠깐 들러서

무언가를 사서 숙소에 들어오기 편했다.

올레시장근처숙소

건물은 하나이지만,

두개의 호텔이 존재한다.

그중에 하나가 더퍼스트70 호텔이다.

퍼스트70 호텔 서귀포

주소: 제주 서귀포시 명동로 46 더퍼스트70 호텔

전화번호: 064-766-0000

체크인: 15:00~다음날02:00

체크아웃: 11:00이전

프런트 데스크 운영시간 월~일 07:00-다음날 02:00

 

 

혼자여도 함께여도 좋은 공간

더퍼스트70호텔 소셜라운지 블루

하이볼, 칵테일, 샹그리아, 생맥주, 스낵바

주류 무제한이라고 씌여 있는걸 써니가 보고선

저길 꼭 한번 이용해 보겠다고 했다.

1인당 가격은 29,900원이고

투수객혜택으로 스낵바 무료제공된다

(나쵸, 파스타샐러드, 탄탄면, 어묵칩)

그리고 시간은 금요일~토요일 19:00-23:00까지다.

외부음식 반입 및 잔술 이용도 가능하다.

그래서 원래는 제주올래시장에서 안주거리를

포장해서 먹을려고 했지만

끝내 이용하지 못했다.

입구쪽에 흡연구역이 있고,

바로 앞에 쓰레기통이 있다.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제즈

입장권 15%특별할인을 한다.

작년에 광교 아쿠아플라넷을 가보긴 했다.

그때 좀 정신없이 보기도 했고,

나도 경험이 없어서 뭘 먼저 봐야 할지도 몰랐고,

또 아이가 많이 어려서 뭘 봤는지도

잘 모를꺼 같아서

이번에 기회가 되면 제주도의 아쿠아플라넷을 가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이것도 끝내 가지 못했다.

이건 다음 여행때도 괜찮은게,

아이가 좀 더 크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나름 내 스스로 위안을 했다.

더퍼스트70호텔 서귀포

1층에 편의점이 크게 있다.

부족한 술은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살 수 있어서 그건 좀 편했던거 같다.

(참고로 성산마리나호텔도 지하1층에

좀 작지만 편의점이 있다)

더퍼스트70 호텔 투숙객 혜택

*올블루 이용시 체험 다이빙 10% 할인

*키아나요가 이용시 원데이

요가 클래스 1인 30%, 2인 50%할인

*희희랑 이용시 드로잉클래스 10%할인

또는 캔버스 업그레이드

*루씨쏜아뜰리에 이용시 민화 클래스 10% 할인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이용시 20%할인

 
 
 
 
 
 

서귀포호텔 더퍼스트70호텔 레스토랑블루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투수객은 30%할인된 가격인

성인 19,600원

소인 14,000원에 이용가능하다.

(투수객 할인가 적용은 이용일 전일 22시까지 예약 시 가능)

더퍼스트20호텔 조식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려고 한다.

 

참 짐이 많다.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여행을 하기 때문에

옷을 여름옷과 가을옷 두종류

그리고 혹시 모를 두꺼운 옷들도 몇개 챙기다 보니

짐이 굉장히 많다.

이게... 이럴 수 밖에 없었던게

태교여행으로 제주여행을 갈때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약간 두꺼운 옷 위주로

챙겼는데... 제주도에 와서 첫날만 쌀쌀했고,

이후에는 더워서 좀 고생을 했었다.

그래서 어차피 차를 가지고 여행을 가니

우선 필요한거 같은건 다 챙기고 봤다.

(글구 이번 제주여행은 총11박이었고.

중간에 한번 옷 세탁도 했다)

지구방위대

친환경 여행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요

2일 이상 연박하는 투숙객분들 중

캠페인 참여 시

소정의 선물을 준다고 한다.

재실 미정비(쓰레기 수거 및 타올 교체 없음)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신청

선물은

친환경대나무칫솔세트, 숙취해소제, 마스크팩, 조식 1천원할인권 중에서

2개를 고르면 된다.

우리도 3박을 하기 때문에

이걸 할지 여부를 물었고,

우린 하지 않기로 했다.

뭐.. 환경을 위한건 좋은데...

선물이 좀 짜다는 생각이 들었고,

신청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아기가 아직 기저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응가를 하면 기저귀냄새가 어마무시하다

우린 조식먹고,

바로 나갔다가 들어와야 하니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할 정신이 없다.

그리고 이걸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게,

생각보다 청소상태가 좋았다.

나름 꼼꼼하게 청소를 해줘서 만족했다.

이 건물을 보고,

올해 세부여행때 세부에 도착하자마자

0.5박을 했던 숙소와 느낌과 비슷 했다.

그 숙소는 사람들이 위에서 뭘 던지는지

아래층에 그물로 안전장치를 해놨던게

기억에 남았었다.

 

혹시라도 서귀포호텔

더퍼스트70의 주차장이 만차가 되면

정방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요금 정산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프론트데스크에서 현금으로 환급을 해준다고 한다.

차로 정방동 공영주차장에 가기에는

좀 삥~~~! 돌아가야 하지만

숙소로 걸어올때는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귀포호텔 퍼스트70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않는다는건 확실히 불편하긴 할꺼다.


서귀포호텔

더 퍼스트70 호텔

더퍼스트 스위트 -고층

내부의 전반적인 영상을 보고,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

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6656907

 

서귀포올레시장과 가까운 호텔 #서귀포호텔 #서귀포숙소 #더퍼스트70 #퍼스트70 #올레시장근처숙

 

m.blog.naver.com

 

 

우리가 제주도에서 3번째로 머무른 숙소은

서귀포호텔 더퍼스트 스위트 고층이다.

제주여행을 시작하고 나서

써니가 컨디션이 좀 좋지 않다고 하여

편하게 쉴 수 있는 호텔을 찾았고,

그래서 찾은 서귀포호텔이

더 퍼스트70이었다.

침대가

안쪽에 더블침대 1개와

거실쪽에 싱글침대 1개가 있었는데

사실.. 이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든 생각이

이렇게 침대가 나뉘어져 있는걸

일부로 선택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확실히 쉬겠다는 의지

숙소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이다

바로 왼쪽부터 화장실과 욕실이 있고

그다음 더블침대가 있는 방이 있다.

그리고 맨 앞쪽으로 거실과 테이블, 그리고

싱글침대가 있는 곳이 나온다.

 

현관 바로 옆에 옷을 걸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해서 좋았다.

옷걸이도 나름 몇개 있어서

내꺼, 써니꺼, 아이꺼 겉옷을

충분히 걸 수 있었다.

그 뒷쪽으로 화장실이 독립적으로 있다.

그리고 욕실

욕실에 욕조가 있고,

샤워젤과 컨디셔널, 샴푸가 있다.

 

세면대엔 비누가 있다.

바로 오른쪽엔 나름 공간이 있어서

이것저것 놓기 편했다.

 

더블침대가 있는 방이다.

나름 넓었고, 에어컨도 잘 나왔다.

그리고 침대도 밀수가 있어서

아기가 잘때 떨어지지 않도록

난 창문쪽으로 침대를 밀었다.

(밀었을때의 청소상태는 좋았다)

서귀포호텔

더퍼스트70 더서프트 스위트룸중

이 방안에도 작은 티비가 있었고,

작지만 화장대도 있었다.

협탁은 나중에 침대쪽으로 확 밀어서

조명이 있는 곳에 캐리어를 펼쳐 놓았다.

방이 넓고, 공간이 많으니 나름 편했다.

 

그리고 거실공간이다.

특이하게 거실공간에 싱글침대가 있다.

원래는 내가 혼자서 자고 싶었지만,

써니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내가 쓰겠다고 욕심 부릴수가 없었다.

커튼을 치면 서귀포 시내와

서귀포바다가 보인다.

나름 오션뷰의 서귀포호텔

더 퍼스트70이다.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올레시장에서 무언가 포장해서

먹기 편했다.

Tv보기도 편했고

커피포트도 있고, 작은 냉장고도 있다.

 

 

 
 

창문을 보면 제주바다가 보인다

그리고 앞에 우리가 작년에 묵었던 호텔도 보인다.

호텔브릿지에 묵었었는데...

절대로 살짝만 날씨가 추운거 같으면

자쿠지 신청하지 마시길

직원이 바람이 부는 날인데도

물을 중간 뜨거움으로 틀어 놓고 감.

그래서 물은 하나도 안뜨거웠고,

바람이 불자

물이 금방 차가워짐,

뜨거운 물을 받으려고 했는데 한나절 걸림

가장 뜨거운 물도 하나도 안 뜨거웠음

아기와 나는 옥상에서 바들바들 떰

(작년엔 내가 포스팅을 하지 않아서

호텔브릿지에 관한 포스팅을 안한게 좀 한이다.

나에게 자쿠지 사건은 저 호텔을

미워하게 만들었다)

전날엔 제주 11월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한 날이었는데,

그래도 우리가 체크아웃한 날은

제주날씨가 맑았다.

비록 구름은 많았지만, 제주의 가을날씨답게

하늘은 파랗고 높았다.

 
 
 
 

올레시장근처호텔이라서

제주올레시장을 이용하기 너무 좋았다.

그리고 룸 컨디션이나 청소상태도 좋아서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는

서귀포호텔 더퍼스트70 호텔이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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