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독채빌라추천 메종드제주풀빌라(feat.스파제한없고,온수 무료)

26개월아이와 함께

제주여행

10월26일 목포를 시작으로

11월6일 메종드제주풀빌라까지

제주에서만 10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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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숙소는

제주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제주도감성 숙소

메종드제주풀빌라로 선택을 했다.

 

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6323090

제주여행마지막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 여행의 피로를 충분히 풀어준 프라이빗한 스파와 무료

협재에서 한림으로 넘어오는 길에

신창풍차해안도로가 있어서

그곳도 구경하면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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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서

정말 멋진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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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성숙소

메종드제주 풀빌라에 3시가 되지 않아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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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시간이 3시이기 때문에

우선 주차를 하고

앞에 바다에 나가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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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제주 풀빌라

앞에도 역시 풍차가 있었다.

메종드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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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제주 제주시 한경면 두모5길 60

전화번호: 064-773-0085

체크인 03:00 / 체크아웃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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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굉장히 편하다

메종드제주 풀빌라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잘 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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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성숙소답게

현무암담위에 다육이들이

단아하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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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참 다육이에 꽂혀서

엄청 키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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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목질화된 줄기가

검은색의 제주도 현무암돌과 어우려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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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가기전에

앞에 잔디와 야자수 그리고

돌하루방으로 조경을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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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제주는

조용하고 한적한

딱 쉬기 좋은 곳에 위치한

독채로 되어 있는

제주도 가성비좋은 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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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제주독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의 사무실이다.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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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할때는 오른쪽 바구니에

열쇠를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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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여행은

명목상 12주년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온 여행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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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인 목표는

무늬오징어 워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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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제주도 날씨가

비가 오다, 안오다

비가 오면

100년만에 제주 11월 강수량 탑을

찍질 않나

바람도 엄청 터져서

우도에 갈때 배 멀미도 하고

​

결국, 그래서, 우린 낚시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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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 제주도 한경면

가성비스파인 메종드제주풀빌라

앞쪽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낚시꾼들이 몇분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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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지만

굉장히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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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흐리고, 때로는 비가 왔지만

우리에겐 불행중 다행이었던 것이

오히려 덥지 않고,

시원하게 제주여행을 잘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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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방파제를 걸으면서

바닥 잘 보라며

먹물자국이 있는지

잘보라고 했는데

​

어?! 있다.

먹물자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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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들에게 물어보니

돔 종류를 잡는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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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주

제주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

돔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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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나 무늬오징어낚시는

안하시냐고 물으니

​

어두워지면

무늬낚시하러 사람들이 온다고 해서

​

우리도 기회가 된다면

낚시대 한번 던져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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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포기하고

​

제주도감성숙소에서

스파도 즐기고,

푹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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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주바다낚시도 하고 싶고,

가족과 제주여행도 하고 싶다면

메종드제주풀빌라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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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들은

수영과 스파하고,

​

아빠는 숙소 바로 앞 방파제에서

돔 낚시 또는

제주무늬오징어워킹낚시하고

​

혹시라도 아빠가 잡은 돔으로

또는 무늬오징어로

저녁에 맛있는 회도 먹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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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드린다고 말하지만

나의 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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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룸

트윈베드룸, 화장실, 테라스전용풀, 테라스스파가 있고,

테라스전용 수영장은 6월~9월 운영하며

전용 테라스 스파는 연중 운영을 한다.

야외 온수스파 무료 이고, 횟수제한이 없으며

스파이용시 수영복 착용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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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주도풀빌라 독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에 묵은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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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안에

선풍기도 있고, 빨래건조대도 있다.

스파나 수영을 하고선

옷을 말리는데 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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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

화장실안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그리고 비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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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원룸형태이다.

기준은 2인까지이고 최대4인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36개월아기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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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5개월때부터

펜션이나 숙소에 다녔는데

(수영시키려고, 목튜브하고

수영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음)

​

그때 개월수 제한 없이

추가인원으로 해서

추가요금을 낸 적도 있고,

12개월이상이라서

추가요금을 낸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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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베드다.

우리는 아기가 있어서

침대를 붙여서 사용하고

나중에 퇴실할때

다시 제자리로 침대를 위치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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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옮기면

간혹 그 밑은 청소를 하지 않아서

지저분 한 경우가 있는데

​

이곳 제주독채펜션

가성비 좋은 메종드제주풀빌라는

침대를 옮긴 곳도 깨끗해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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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예전 포스팅에서 썼지만

펜션사장님께 다시 한번

청소를 부탁할 정도로 예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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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다.

그리고 밥솥과 커피머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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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한건 뭐니뭐니해도 정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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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름 규모가 있는

냉장고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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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펜션답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식기들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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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1회용품들을

돈 주고 사야 하는데

이곳엔 잘 갖춰져 있고,

모기향까지 있는게 마음에 들었다

(기본적으로 아기가 모기 알러지가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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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솜, 면봉, 머리끈

폼클렌저, 쉐이빙폼, 여자화장품, 남자화장품

일회용 면도기, 빗 치약칫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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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주도가성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에 2박을 묵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냉난방이 굉장히 잘 된다는 거다.

​

아기가 있어서

냉난방에 예민할수 밖에 없다.

​

그리고 나 역시 아기를 낳고 부터

추위에 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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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이나 펜션에 머무르면서

자가다 추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

1인용 전기장판을 가지고 다닌다.

​

하지만 이곳에서는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았다.

​

침구가 적당한 두께에

정말 꿀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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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주도 아기와 가기 좋은

펜션인것 중에 하나가

바로 티비다.

이곳은 넷플릭스와 연결이 되고,

핸드폰이 티비랑 연결이 가능해서

엄마 아빠가 잠깐 뭘 할 동안

핸드폰과 연동해서

아기에게 베베핀이나 뽀로로 보여주기

좋았다.

​

사실 어떤 분들께서는

핸드폰으로 보여주면 되지?!라고 하시겠지만

​

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큰 화면으로,

아기가 머리숙이지 않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구부정하게 앉아서 보는 것 보단

큰 화면으로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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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탁

식탁위 라탄바구니안에는

커피캡슐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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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우린

첫날에 배달음식을 시켜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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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이 식탁 유리밑에 있어서

기본적인 정보는 알 수 있게 잘 설명이 되어있고,

혹시라도 모른다면

메종드제주풀빌라에 카페도 같이 하는데

카페관리자분께 전화를 해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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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그리고 대망의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인

제주독채가성비풀비라스파

​

스파와 수영장이 있는 테라스다.

 

​

스파는 4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좋은 점은 온수비용이 따로 없다.

그리고 횟수제한도 없다는 것이다.

​

사실 풀빌라나 스파펜션에 가면

온수비용에 횟수까지 비용을 추가해서

내야 하지만

​

제주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는

그런게 따로 없다.

​

그렇다고 온수가 제대로

안나오는것도 아니다

​

온수 엄청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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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6월부터 9월까지라서

수영은 하지 않았다.

​

깊이가 어느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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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쌀쌀 했지만

온수가 굉장히 잘 나와서

아래는 따뜻하고, 밖에는 시원한

딱 스파하기 좋은 날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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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결혼기념일때도 제주도숙소

옥상에 있는 자쿠지를 이용하려고

추가요금을 냈는데,

날씨도 지금처럼 바람이

좀 많이 불었고 추웠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물이 뜨겁지 않아서

결국 포기하고 내려왔던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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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주가성비풀빌라

메종드제주풀빌라는

뜨거운물이 콸콸 나와서

정말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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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하고 나서

몸살기운이 있어서

고생한 써니인데,

​

여행 막바지에 호강한다면서

엄청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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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역시

춥지도 않은지

스파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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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스파가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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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용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난 한달에 한번 오는 행사로 인해서

이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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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안에서

아기와 써니가 스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우면서

사랑스러우면서

따뜻한 방안에서

이불덥고 티비보면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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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무른 테라스에서

제주바다와 제주풍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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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잔디가

굉장히 잘 관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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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도 참 멋지다

풍차에 조명이 되어 있었고,

제주가성비숙소 메종드제주풀빌라의

잔디밭의 조명도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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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마지막 숙소로 선택한

가성비 좋은

독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

​

온수 너무나 잘 나오고,

무료에다가 횟수제한도 없을 뿐더러

​

노천탕을 이용하는 것처럼

오히려 쌀쌀한 날씨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

프라이빗하게 가족과 함께

여행의 피로를 잘 풀 수 있어서

너무나도 만족 스러운

제주감성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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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