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협재맛집 한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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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맛집

아침식사 해장하기 좋은곳

한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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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6283720

제주한림맛집 해장으로도 굿🫶 아침식사로도 굿💪 보말칼국수 영양보말죽도 맛있지만 매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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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제주도로 낚시를 간다.

심해갑오징어 잡으러도 갔었고,

갈치도 잡으러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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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낚시를 하고 오면,

낚시인들이 자주가는 칼국수집이 있는데

보말죽도 맛있고,

보말칼국수도 맛있다면서

한번 가보자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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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우리가 한림쪽으로 숙소를 옮겼는데,

조식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안타깝게 셰프를 구하지 못해서

조식을 부득히 하게 접게 되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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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해결 하기 위해서

우린 8시에 한림칼국수 본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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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써있는 우리 협재동네맛집 추천에

아침식사하기 좋은곳으로

한림칼국수가 씌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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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협재맛집

제주한림맛집인

한림칼국수에 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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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내려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함께 탔던 커플분을

다시 한림칼국수에서 만났다.

(아기가 요즘 EV 버튼 누르는

재미에 들려서 버튼을 누르려고 하니

여성분께서 친절하게

버튼을 누르구나 라면서

말을 걸어서 눈에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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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로도 좋고,

아침해장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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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한림칼국수

이번엔 고기국수를 먹어 보지 못했지만

나중엔 고기국수도 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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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제주도로 낚시를 가기 시작한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그래서 주변에 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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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칼국수에 가려고 했는데

줄이 길어서 몇번을 포기 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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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먹게 됐는데

너무 맛있어서

나랑 아기가 생각이 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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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중 다행으로

비록 우리가 묵은 숙소에

조식을 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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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제주한림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인

한림칼국수에 가보게 되어서

럭키비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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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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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낚시하는 낚시꾼이나

근처 수협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한차례 쓸고 간 듯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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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한팀, 두팀씩

나가기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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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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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41

영업시간: 07:00-19:30

*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19:00라스트오더

정기휴무: 매주일요일

전화번호:0507-1442-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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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협재맛집 한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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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온숙성반죽

한림칼국수의 반죽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의

저온숙성반죽이며, 다른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속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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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고기보말

전복 뺨칠 정도로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보말은

간 기능을 보호하여

숙취해소와 자양강장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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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매생이

한림칼국수는 5대 영양소가 골구루 함유되어 있는

국내산 매생이를 사용하여 요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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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구운김

한림칼국수는 조미김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파래김을 한장한장 정성들여

구워 사용하여 천연 감칠맛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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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와 깍두기

한림칼국수는 겉절이와 깍두기는 신선한

국내산 재료로 정성을 다해ㅐ 준비하여

참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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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소금

한림칼국수는 저온에서 3시간 동안 구워 낸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간수나 유해성분을 제거되고

무기질은 나아 건강함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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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도 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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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도 궤기다'

'보말의 영양가는 전복 뺨따귀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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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은 제주도 말로 '바다 고동'을말한다

청정지역 제주도 바닷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보말은

예부터 제주도 사람들에게 훌륭한 식재료였다.

일 년 중 여름에 맛이 가장 좋고,

제주도에서는 고동을 주로

국이나 죽에 넣어 먹는다,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며,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식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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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동을 참 좋아 한다.

간혹, 고등삶은걸 팔거나

아님 횟집에 갔을때

서비스로 조금 나오는 고등을

엄청 맛있게 먹는 나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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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로 죽과 칼국수를 만든다고 하니

그 맛이 엄청 날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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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맛집 한림칼국수 본점의 벽면엔

제주도의 올레길과

오일장 정보에 대해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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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다면

시간 될때 오일장도 구경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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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 지역의 오일장이 있으면

기회가 되면 꼭 가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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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숙소 바로 앞에 장이 있었는데

그날 우도에 갔다 오면서

장날을 구경하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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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보다 장이

빨리 끝나서 구경하지 못했고,

다른 한 곳은 다음날이 장날이었는데,

우리가 숙소를 옮겨야 되서

결국 이번엔 제주 장날을 즐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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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때는 제주협재맛집

한림칼국수에서 알려주는

제주장날을 참고해서

기회가 있다면 꼭 장날을 놓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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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건물 뒷편으로 하면 된다.

차가 많긴 하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차 자리가 나서 주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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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 맛집

한림칼국수 본점에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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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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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날은 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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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화학첨가물

인공감미료 없고,

치아에 잘 붙지 않는 엿을 팔고 이다.

우도땅콩엿, 감귤엿

1봉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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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코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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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칼국수의 반찬은

처음엔 셋팅을 해 주시고,

나중에 모자란 반찬은 셀프로

먹을 만큼만 가져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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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이 필요하신 분들은

공기밥 무제한으로 제공이 된다고 하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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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젠 제주한림맛집

한림 아침 식사하기 좋은 곳

한림칼국수의 칼국수가

밀키트로도 출시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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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한림칼국수 밀키트를 검색을 하고

주문을 하고

집에서 편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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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하게

원재료의 상승으로 25년 1월1일로

가격이 인상될 여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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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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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한차례 민물 빠지듯이

싹 빠져 나갔다.

그래서 홀이 있는 공간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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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가 오기 전 후로

오기전에는 낚시꾼들이나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이

우리가 오고 난 후에는

관광객들이 와서 식사하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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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여유로운 시간에 오겠다 싶음

오전8시 이후에 오시길....

(그때 그때 다르기 때문에...

이것도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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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은 안쪽의 공간이다.

다행히 아기의자가 있어서

아기가 불편하지 않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엄빠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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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와 아기 포크와 숟가락

그리고 주걱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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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요리는

보말칼국수와

아기가 먹을 영양보말죽

그리고 매생이바당전을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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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바당전은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맛있었다.

보말이 크게 씹히는데...

보말이 이렇게 크게 씹힌다고?! 할 정도로

큼직큼직한 보말이

쫄깃쫄깃하게 씹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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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표면과 어우러져서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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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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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 종류를 좋아하지 않더라고

꼭 한번 시켜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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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보말칼국수

보말이 잘게 썰어져 있고,

매생이가 가득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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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맛집

보말칼국수의 면은

쫄깃하고,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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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이 가능한 공기밥을

먹을 만큼 담아와서

말아 먹어도

또 다른 별미일거 같은데,

아쉽게도 밥은 말아 먹진 못했다.

(넘넘 아쉬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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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바당전과 보말칼국수 영양보말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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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준 매콤한 김치와

젓갈, 그리고 무말랭이까지

보말칼국수와 여양보말죽과 함께 먹으면

약간 자극적인 반찬이

그 맛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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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과 함께 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진한 맛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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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아기가 먹을지 모르기 때문에

내 그릇에만 뿌리는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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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후추를 뿌린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역시..

한림칼국수의 보말칼국수 역시

후추를 뿌려서 먹어도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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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먹은 술은

이 영양보말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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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웨이팅은 있지만

회전이 빨라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거기다가 미리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서

음식도 빨리 나와서

기다릴만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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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로 매생이바당전이 굉장히 맛이 좋았고

칼국수 국물도 진하니 맛이 좋아

밥태기가 아닌 아기가

음식을 어느정도 먹어줬으면

(칼국수도 잘 먹고, 죽도 잘 먹는데...

제주여행 마지막 3일전까지 밥태기여서

뭘 줘도 잘 먹지 않았다)

칼국수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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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한림이나 협재쪽에 방문을 한다면

그땐 꼭 칼국수 국물에

밥을 먹어 봐야겠다.

(아! 제주현지인이 추천하는

고기국수도 한번 먹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