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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애견동반독채펜션 온더스톤 성산점

유니의 스윗홈 2024. 10. 3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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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주에 입도 했다.

비록 비가 와서 날씨는 좋지 않지만

난 오히려 비오는 날씨의 제주도가 좋다.

예전 비오는날에 비자림에 갔던 것이

굉장히 아름답고, 나무냄새, 풀냄새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래서 비오는 제주가 좋다.

우리의 첫 펜션은

온더스톤펜션 제주성산점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보리와 함께 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전에 보리때문에

애견동반이 불가능했던

성산일출봉에 가보기 위해서

성산과 가까운곳으로 해서

성산펜션을 찾게 되었다.

온더스톤펜션 제주성산점은

온더스톤브론치카페와 함께 한다.

 

비가와서

나무들의 색이 더 진해지고,

풀냄새, 나무냄새가 너무나도 좋다.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너무 예뻤다.

보리와 함께 왔어도 좋았을

성산펜션

온더스톤 제주성산점이다.

혹시라도 애견과 함께

제주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가성비도 좋고, 시설도 좋고

거기다가 독채이기 때문에

애견과 함께 묵기 좋을 듯 싶다

 

우리가 예약을 한 방은 가든뷰다

온더스톤은 5가지 타입의 방이 있는데

오션뷰/가든뷰/디럭스/스위트/풀스위트가 있고

바베큐는 객실앞에 테라스가 있기 때문에

그곳을 이용하면 된다.

비가와서 약간 어두운 날씨에

펜션 조명이 더해지니

더욱더 예쁘다.

은은한 노란빛의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줘서 좋았다

 

 

 

 

바베큐는 이곳에서 먹으면 된다.

우천시나 강풍시 사용이 불가해서

우린 아쉽게 먹지 못했다.

바베큐는 4인기준에

숯 +그릴+일회용철판해서 25,000원이다.

 

너무 멋진 소나무이다.

비를 맞아 더욱더 진해진 나뭇가지가

더욱더 운치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살짝식 나는 소나무 향이

그윽하니 심신이 안전이 되는 듯 싶었다.

거실의 모습이다.

창문이 통창이 아니라서

오히려 나에게는 좋은게

소나무가 멋지게 보이고,

가든쪽에서는

우리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으니

어느정도 사생활 보호도 되고,

좋았다.

화장실의 모습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고 치약이 비치되어 있다.

 
 

그리고 방의 모습

방에는 2인기준인데

24개월이상이기 때문에 1인을 추가해서

추가된 침구가 놓여져 있다.

직원분께서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아주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주셔서

방이 뜨끈뜨끈하니 좋았고,

거기다 거실쪽의 노란조명까지 더해지니

더욱 따뜻한 느낌이었다.

 

공기청정기도 틀어져 있었다.

에어컨은 방쪽과 거실쪽 모두 있다.

올해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정말 열일 했을 듯 싶다.

주방의 모습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냉장고가 나름 크고,

주방도 잘 갖춰져 있다는 거다.

가성비가 좋고, 애견동반도 가능하고

제주도에서 한달살기숙소나

제주도한달살기펜션을 구한다면

서귀포독채펜션

온더스톤펜션 제주성산점도 좋을 듯 싶다.

 
 

잠깐 아이와 함께

근처에 횟집에서 회를 포장하러 가면서 찍은

오늘의 숙소

온더스톤펜션

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614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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