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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홈 쭈니유니써니의 여행이야기
루이트 맥세이프 셀카봉 삼각대 (feat.핸드폰거치대) 본문
아기가 생긴 후에
여행을 가면
항상 난 사진을 찍어주는 입장이 되고,
써니는 아이를 안고 있는 상황이 되다 보니
사진에서 내가 배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게 섭섭하기 보다는 아쉽다는 표현이 맞을 듯 싶다.
아기를 낳고, 손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좋지 않아서
난 아기를 오래 안고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면
써니가 아이를 안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된거다.
그래서 저번 필리핀 여행때
이번엔 가족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하는 맘으로
셀카봉을 샀다.
루이트 8세대 셀카봉이다.
사실... 처음 산 셀카봉이 이 루이트 셀카봉은 아니다.
하지만 이거랑 똑같은 회사만 다른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저번 캠핑때 망가져서 이번에 다시 주문을 했다.
첫번째 셀카봉은 거의 아기의 장난감이었다.
호기심이 많은 아기는 셀카봉을 어지간이 괴롭혔고,
결국에는 망가져 버렸다.
집에 남아나는 장난감이 없다.
밟고, 올라타고 ㅎㅎㅎ
조금만 호기심이 생기는 물건들
(특히 주방용품들)은 꺼내서 일주일은
두드리고, 물건을 담고, 쏟고 하는 행위를 하고서는
관심을 끊는다.
두번을 같은 제품을 주문한건
셀카봉으로써이기 보단 핸드폰 거치대로써
굉장히 만족하고 사용했기 때문이다.
루이트맥세이프셀카봉은
완전히 접었을떄 길이는 340mm이고,
기내반입이 가능하다.
사실.. 후기에서 많이 크고
여자에겐 살짝 무겁다는 평이 있어서
망설였다.
하지만... 그래도 셀카봉인데..
그렇게 크겠어?!라는 생각이 었고,
기내반입이 가능하다는 문구에
베트남 여행때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생각만 했다.
하지만 집에와서 깜짝 놀란게.. .
많이 길다...
옆에 있는 셀카봉이
기존에 있던 셀카봉이긴 한데,
거치에서 사진 찍기에는 좀 부실해서
옆에걸 선택한 것도 있었는데..
이렇게 길줄이야...
내가 잘 가지고 다니는 크로스가방이다.
이 가방도 여자가 사용하기엔
작은 가방은 아니지만
이 가방에 조차도 다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살짝 무게감도 재 보았다.
사실.. 내가 두개를 동시에 들었을때는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었다.
그래서
오~! 길이가 긴거에 비해서 가볍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무게를 재보니
약150g정도 차이가 있다.
하지만... 별반 차이는 없다 나에게는
단, 길어서 불편할뿐......
그래서 결국에는 베트남 여행때 가지고 가지 않았다.
너무 길어서..
가지고 다녀야 할 아기 용품도 많은데
이것까지 챙기기엔
우리에겐 여유가 없었다.
그러다가 베트남여행중 식당에서
본격적으로 밥을 먹고 나서
엄빠가 한잔을 하기 위해서 핸드폰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핸드폰은 식당 테이블에 놓고
보여주는데,
거치가 된다 하더라도
아기가 너무 머리를 숙여서 보는게
마음에 안들 찰나에
문득... 아! 그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을 했다.
맥세이프가 가능한 핸드폰 거치대
그 이후에 식당에 외식을 가면
이 루이트 셀카봉
& 루이트 핸드폰거치대을 챙기게 되었는데
핸드폰거치대로 완전 따봉이다.
특히 우리처럼 아이에게 핸드폰을 보여줘야 한다면
(안보여주는게 맞지만,
어쩔수 없이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ㅠㅠ)
한번 이 제품을 고려해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다.
쭈니 같은 어린아이들이 핸드폰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요즘 아이들이 눈도 안 좋고, 거북목도 많고,
척추도 휘었고, 손목도 엄지손가락 통증도 호소하는
초중고아이들이 많아 졌다는 기시들을 종종 봐와서
어떻게든 안보여 주고는 싶지만,
실질적으로는 쉽지가 않다.
예전처럼 아이들이 넘쳐날때엔
식당에서도 아이들이 뛰어 놀고,
모르는 집 아이들이
한잔하시는 엄빠를 두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이도 하고 했었는데
(내가.. ㅎㅎㅎ)
요즘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나 조차
아이를 낳기 전에 식당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소리지르거나
떼를 쓰거나 하는 소리를 들으면
유쾌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동네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는데
안타깝다.
어떤 어른분들은 그러신다.
키즈카페도 잘 되어 있고, 아이들이 놀 공간이
참 잘 되어 있고,
용품이 참 좋다고
나때는 이런게 없었다고
(ㅎㅎㅎ 나때는... )
요즘 애 키우기 쉽다고...
맞다. 아이들과 함께 갈 공간이 많아지고
다양해진건 ...
그리고 용품이 점점 좋아졌다.
그래서 요즘 육아가 편한가?!라는 생각을 하면
아니.. 결코.. ...
왜 육아는 더 어려워진거만 같은지...
할말이 굉장히 많지만...
ㅎㅎㅎ
그래서 식당에서 어쩔수 없이 핸드폰을 보여주는데
이 제품이 너무나도 딱이 었다.
식당에 있는 아기의자의 높이가 어느정도 있는데도
루이트셀카봉 핸드폰거치대는
안정적이다.
캠핑가서도 사용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마블 로키가 보고 싶은데
약간의 폭력성이 있는 영화고
아기는 잠을 잘 생각이 없고,
어쩔수 없이
나의 헤드폰과 핸드폰 거치대로
아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베베를 틀어주고
영화 로키를 봤다.
하지만 아이의 집중력은 짧았고,
보다 말긴 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도 였다. ㅎ
루이트 삼각대는
맥세이프가 없어도
루이트 셀카봉, 핸드폰 거치대와 함께
동봉되어 온 스티커를
핸드폰 케이스등에 부착하면
맥세이프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붙이는건 아무래도 한게가 있을 듯 싶다.
지금 아기 핸드폰에 붙여져 있는
맥세이프스티커 인데
(처음 샀을때 받은 스티커이고,
루이트삼각대에서 받은 스티커는 아닌 점 참고 바란다.)
그때 5개를 받았는데
3개가 떨어졌고,
나의 결론은 계속 새걸 붙인다 해도 결국에
또 떨어지니
본드로 붙여버리자.. 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결국 강력본드로 붙여 버렸다.
정말 맥세이프가 있고, 없고 차이는 굉장히 크다
맥세이프가 되는
셀카봉, 삼각대은
핸드폰을 붙이기도 쉽고, 떼기도 쉽다.
한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편리함이다.
분실 걱정을 그나마 덜어주는
버클 탈착식 리모콘을 되어 있다
블루투스 4.2로 장애물이 없는 경우
40m까지 연결이 가능하고
한번 완충시 10,000컷 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맥세이프 셀카봉 삼각대
RT -JS PRO 155cm제품을
지금까지 사용했지만 한번도 리모컨을 사용해 보진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제주도 여행때엔
가져갈 생각이여서
그때 사용해 볼 듯 싶다.
바로 이 부분이
16개의 N52 네오디뮴 자석을 빈틈없이
정렬하여 번거롭게 당기거나 힘을 주지 않고도
맥세이프만 되면,
또는 마그네틱 플레이트 스티커를 부착하면
정말 손 쉽게 핸드폰을 거치하는게 굉장히 편리하다.
쭈니에게 준 핸드폰이
써니가 사용하던
노트 20 울트라인데 아직까지 한번도
핸드폰이 떨어지거나 한 적은 없다.
맥세이프가 아니어도 접이식 거치대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깔끔하게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사용할땐 간단하게 펼치기만 하면 되고,
시중 스마트폰 99%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혹시 모를 맥세이프를 보조하는
스마트폰 추락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원터치로 한번에 펴는 방법은
한손으로 몸채를 잡고 다른손으로
삼각대 밑부분 버튼을 끝까지 올려 주시면
삼각대가 완전히 펼쳐짐
접는 방법은
몸채를 잡고 빠르게 알루미늄 봉을 넣어 주시면
삼각대 LOCK이 잠김
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5967552
메탈 소재 삼각 지지대로 되어 있어
더 튼튼하게 받쳐주고,
하단 실리콘 마감으로 미끄럼 방지까지되어
더 안정적으로 핸드폰을 거치, 또는
촬영할 수 있을 듯 싶다.
다양한 방향으로 자유자재로 회전이 가능하여
원하는 각도와 구도를 쉽게 잡을 수 있어서
아이를 앉히고, 화면을 전환하고 고정하는데도
아주 만족한다.
원래의 목적은 핸드폰 셀카봉으로 산 루이트 8세대이지만
나의 리즈엔 셀카봉에는 부적합한 부분이 많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아주 딱 맞는 용도인 아기에게 핸드폰 보여줄때
사용하는 핸드폰 거치대의 역할로
완전 안성맞춤이다.
사실 국내에선 루이트 8세대
맥세이프가 가능한 삼각대로 유용할 듯 하다.
가장 길게 뽑아서 사용해도
생각보다 안정감이 있기 때문이다.
내돈내산
루이트 맥세이프 셀카퐁 삼각대
핸드폰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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