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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이야기

베베누보 힙쉴드 아기구명조끼 내돈내산

유니의 스윗홈 2024. 9.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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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어느정도 크니

물놀이 할일이 많아 졌다.

빌려서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요즘 워터파크도 구명조끼가 필수이고

수영장이나 펜션, 캠핑장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기회가 많다 보니

아이구명조끼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이번에 포스팅 하는 것까지 하면

아기의 구명조끼가 3개이다.

3월달에 세부여행때 샀던

구명조끼중 하나가 바로 아래 사진의 형태의

아기구명조끼다.

아기가 이때 만해도 10키로가 되지 않아서

엄청 많은 구명조끼를 사려고 고민을 했다가

산거 였는데...

이런류의 아기구명조끼는

아기가 어느정도 크고나서 해야지

아직 신체적으로 발달이 덜 되서

자주 넘어지는 아이가 이 구명조끼를 하자니

너무너무 불안했다.

두번째로 주문한 튜브는 아티나 넥베스트

넥튜브다.

사실 이걸 주문한건

다른 첫번째 구명조끼와

두번째 구명조끼가 사실 해외여행 갔을때

부피가 너무 많이 차지해서

해외여행 갈때는 이 넥튜브로 가져갈까하고

주문을 했던 거였는데,

목부분이 싫은지

처음 착용했을때 싫어해서

아직 한번도 사용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두번째 산 구명조끼가

엄빠한테도 아이한테도 편함)

고민끝에 세번째로 주문한 구명조끼가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나름 디테일하게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 점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사용하면서 더 맘에 들었음)

베베누보가 아기구명조끼 힙쉴드

판매를 시작한건

2018년부터라고 한다.

그런데,

안전관련 사고나 클레임이

지금껏 한번도 없었다고 하니

그만큼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사용했다는거라서

더 맘에 들었다.

 

디자인인이 너무너무 귀엽다.

이 유니크한 상어 지느러미 포인트는

작은 아이를 위한 S사이즈에만 있다고 한다.

수영시 직진성과 수평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ㅎㅎㅎㅎ

직진성은 거의 안겨다니는

S사이즈의 아이들에게 필요할까 싶긴 하다.

(울 쭈니는 많이 안겨다님)

수평유지는

구명조끼 입고, 서 있을때

나름 수명유지하는데는 도움이 될 듯 싶긴 하다.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

힙쉴드구명조끼의 사이즈다

이때 우리 쭈니 22개월에 막 10키로가 넘었을때여서

사이즈를 S로 주문을 했다.

사실 아이들이 빨리 커서

M사이즈로 주문을 할까도 고민을 해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S사이즈로 주문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S로 주문을 했다.

 

출처 : 베베누보홈페이지

출처 : 베베누보홈페이지

 

허리 버클과 팬티 버클을 이용해

사이즈를 조절하며

물놀이 도중 벗겨지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S사이즈라서 버클이 3개고,

M사이즈부터는 버클이 4개라고 한다.

우리 아기는 버클이 3개

전용 호루라기

위급상황 시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 할 수 있으며,

(아기가 말고, 항시 옆에 있는

보호자가)

전용 주머니에 넣어 상시 보관 가능하다.

호루라기가 달려있는 선이 길어서

간혹가다가 좀 거추장스러울 때도 있긴 했다.

하지만, 그건 줄을 조절하면 된다.

베베누보 힙쉴드 아기구명조끼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엉덩이 부분이다.

사실..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아직 신체적으로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라서 엉덩이로 주저 앉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마다 골반이 다칠까봐

굉장히 조마조마한 마음인데,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는

힙쉴드가 있어서

그나마 아기의 소중한 엉덩이를

보호해줄 수 있을꺼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간혹

아이들이 불편할 수 도 있는데

아기구명조끼 윗부분과 힙부분으로 연결된

끈 길이를 조절만 잘 해주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더욱더 맘에 들었던건

탈부착 가능한 팬티 분리형 힙쉴드라는 것이다.

예전에 한번 아기 용품을

알리로 산적이 있다.

안 살려고 하다가,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도

똑같은걸 팔아서

그럼 저렴한 알리사이트에서 구매하자 해서

샀던 경험이 있었는데...

허걱!!

내가 산 제품이 뉴스에서

발암물질이 엄청 나왔다는 것을 본 후

바로 알리를 삭제하고,

가격이 비싸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야겠다고 맘 먹었었다.

다행히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는

KC인증 또는 공급자 적합성 확인이 완료된

안전한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간다.

잠수복 원단인 고퀄리티 네오프렌을 사용

피부의 자극이 적고,

장시간 노출과 열에 강하다고 함

후두부 보호대도 있어서

넘어졌을때 아기의 머리를 보호하고

물에서 뒤로 기울어 지더라도

머리가 잠기지 않도록 도와 준다고 하니

넓은 후두부 보호대가 믿음직스럽다.

다용도 손잡이 는

물 안과 밖에서

아이를 보조, 이동 시키거나

사용 후 건조할때 등 사용이 가능하다.

이 손잡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다

아이가 갑자기 넘어지려고 할때

잡기도 편하고,

ㅎㅎㅎ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아기구명조끼의 손잡이다

 

가방은 따로 구매했는데,

나중에 아기 용품 가지고 다닐때

유용할듯 싶다.

기본적으로 주는 파우치

베베누보 힙쉴드

아기구명조끼의 장점

걱정없는 엉덩이 보호

프리미엄 네오프렌원단

들뜸 없는 버클 장치

빠른 건조 위생적 사용

유니크한 디자인

올해 3월달에 세부여행때

이때만 해도

구명조끼의 중요성이 별로 없어서

나름 가격이 저렴하고, 리뷰가 많은 걸

선택을 했는데...

아직 울 쭈니같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른감이 많은 아이구명조끼였다.

좀 어느정도 개월수가 있는 어린이구명조끼로는

괜찮을 듯 싶지만

아직 울 쭈니에겐

팔 부분이 너무 커서

(울 아기의 팔이 너무 얇았다)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고

균형을 잘 잡지 못하니

자꾸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아이가 걷다가 엉덩방아를 하는데,

그게 너무너무 위험해 보였다.

 

그래서 이번 6월달에 베트남 여행을 했을땐

다시 폭풍 검색을 해서 구매한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다.

 

얉은 곳에서는 쭈니 혼자 걸어다녀도

주저앉거나 했을때

그나마 힙쉴드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아무리 따라다녀도, 아기 사고는 찰나다)

찰나의 순간

이 아기구명조끼의 손잡이의 진가가 발휘된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생각보다 굉장히 도움이 된다.

아이랑 함께 걸을때나,

아기가 갑자기 넘어지려고 할때 말이다 ㅎ

허리를 굉장히 많이 숙여

아이를 잡지 않아도

이 손잡이만 캐치하면... ㅎㅎㅎㅎ

디자인도 굉장히 귀엽다

귀여운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

 

22개월이 되니

나름 물속에서도 혼자 잘 걷는다

(그전에는 무조건 붙잡고 있어야 했음

/22개월 막 10키로 넘음)

 

 

 

 

그리고 캠핑가서도

아기구명조끼도 함께

물놀이 후 관리

제품 변형 방지를 위해 사용 후,

깨끗한 물에 세척해 주신 후 그늘진 곳에서

건조하여 보관하면 됨

프리미엄 원단 및 내장재로 빠른 수분 배출로

건조가 빨름

단점이라고 한다면

부피가 있다는 점 하나이긴 하지만,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그쯤이야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돈내산

베베누보 아기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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