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누보 힙쉴드 아기구명조끼 내돈내산

아기가 어느정도 크니

물놀이 할일이 많아 졌다.

빌려서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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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터파크도 구명조끼가 필수이고

수영장이나 펜션, 캠핑장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기회가 많다 보니

아이구명조끼를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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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에 포스팅 하는 것까지 하면

아기의 구명조끼가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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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에 세부여행때 샀던

구명조끼중 하나가 바로 아래 사진의 형태의

아기구명조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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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이때 만해도 10키로가 되지 않아서

엄청 많은 구명조끼를 사려고 고민을 했다가

산거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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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아기구명조끼는

아기가 어느정도 크고나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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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체적으로 발달이 덜 되서

자주 넘어지는 아이가 이 구명조끼를 하자니

너무너무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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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주문한 튜브는 아티나 넥베스트

넥튜브다.

사실 이걸 주문한건

다른 첫번째 구명조끼와

두번째 구명조끼가 사실 해외여행 갔을때

부피가 너무 많이 차지해서

해외여행 갈때는 이 넥튜브로 가져갈까하고

주문을 했던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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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분이 싫은지

처음 착용했을때 싫어해서

아직 한번도 사용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두번째 산 구명조끼가

엄빠한테도 아이한테도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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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세번째로 주문한 구명조끼가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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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맘에 들고,

나름 디테일하게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 점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사용하면서 더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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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누보가 아기구명조끼 힙쉴드

판매를 시작한건

2018년부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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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전관련 사고나 클레임이

지금껏 한번도 없었다고 하니

그만큼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사용했다는거라서

더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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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인이 너무너무 귀엽다.

이 유니크한 상어 지느러미 포인트는

작은 아이를 위한 S사이즈에만 있다고 한다.

수영시 직진성과 수평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ㅎㅎㅎㅎ

직진성은 거의 안겨다니는

S사이즈의 아이들에게 필요할까 싶긴 하다.

(울 쭈니는 많이 안겨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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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유지는

구명조끼 입고, 서 있을때

나름 수명유지하는데는 도움이 될 듯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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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

힙쉴드구명조끼의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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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우리 쭈니 22개월에 막 10키로가 넘었을때여서

사이즈를 S로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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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들이 빨리 커서

M사이즈로 주문을 할까도 고민을 해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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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S사이즈로 주문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S로 주문을 했다.

 

출처 : 베베누보홈페이지

출처 : 베베누보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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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버클과 팬티 버클을 이용해

사이즈를 조절하며

물놀이 도중 벗겨지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S사이즈라서 버클이 3개고,

M사이즈부터는 버클이 4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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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버클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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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호루라기

위급상황 시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 할 수 있으며,

(아기가 말고, 항시 옆에 있는

보호자가)

전용 주머니에 넣어 상시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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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가 달려있는 선이 길어서

간혹가다가 좀 거추장스러울 때도 있긴 했다.

하지만, 그건 줄을 조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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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누보 힙쉴드 아기구명조끼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엉덩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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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아직 신체적으로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라서 엉덩이로 주저 앉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마다 골반이 다칠까봐

굉장히 조마조마한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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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는

힙쉴드가 있어서

그나마 아기의 소중한 엉덩이를

보호해줄 수 있을꺼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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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아이들이 불편할 수 도 있는데

아기구명조끼 윗부분과 힙부분으로 연결된

끈 길이를 조절만 잘 해주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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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욱더 맘에 들었던건

탈부착 가능한 팬티 분리형 힙쉴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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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아기 용품을

알리로 산적이 있다.

안 살려고 하다가,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도

똑같은걸 팔아서

그럼 저렴한 알리사이트에서 구매하자 해서

샀던 경험이 있었는데...

허걱!!

내가 산 제품이 뉴스에서

발암물질이 엄청 나왔다는 것을 본 후

바로 알리를 삭제하고,

가격이 비싸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야겠다고 맘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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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는

KC인증 또는 공급자 적합성 확인이 완료된

안전한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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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 원단인 고퀄리티 네오프렌을 사용

피부의 자극이 적고,

장시간 노출과 열에 강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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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부 보호대도 있어서

넘어졌을때 아기의 머리를 보호하고

물에서 뒤로 기울어 지더라도

머리가 잠기지 않도록 도와 준다고 하니

넓은 후두부 보호대가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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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손잡이 는

물 안과 밖에서

아이를 보조, 이동 시키거나

사용 후 건조할때 등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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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잡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다

아이가 갑자기 넘어지려고 할때

잡기도 편하고,

ㅎㅎㅎ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아기구명조끼의 손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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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따로 구매했는데,

나중에 아기 용품 가지고 다닐때

유용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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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주는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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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누보 힙쉴드

아기구명조끼의 장점

걱정없는 엉덩이 보호

프리미엄 네오프렌원단

들뜸 없는 버클 장치

빠른 건조 위생적 사용

유니크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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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달에 세부여행때

이때만 해도

구명조끼의 중요성이 별로 없어서

나름 가격이 저렴하고, 리뷰가 많은 걸

선택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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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울 쭈니같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른감이 많은 아이구명조끼였다.

좀 어느정도 개월수가 있는 어린이구명조끼로는

괜찮을 듯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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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울 쭈니에겐

팔 부분이 너무 커서

(울 아기의 팔이 너무 얇았다)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고

균형을 잘 잡지 못하니

자꾸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아이가 걷다가 엉덩방아를 하는데,

그게 너무너무 위험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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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6월달에 베트남 여행을 했을땐

다시 폭풍 검색을 해서 구매한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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얉은 곳에서는 쭈니 혼자 걸어다녀도

주저앉거나 했을때

그나마 힙쉴드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아무리 따라다녀도, 아기 사고는 찰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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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이 아기구명조끼의 손잡이의 진가가 발휘된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생각보다 굉장히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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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걸을때나,

아기가 갑자기 넘어지려고 할때 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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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굉장히 많이 숙여

아이를 잡지 않아도

이 손잡이만 캐치하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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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굉장히 귀엽다

귀여운 베베누보 아기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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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이 되니

나름 물속에서도 혼자 잘 걷는다

(그전에는 무조건 붙잡고 있어야 했음

/22개월 막 10키로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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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캠핑가서도

아기구명조끼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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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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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변형 방지를 위해 사용 후,

깨끗한 물에 세척해 주신 후 그늘진 곳에서

건조하여 보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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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원단 및 내장재로 빠른 수분 배출로

건조가 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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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고 한다면

부피가 있다는 점 하나이긴 하지만,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그쯤이야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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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베베누보 아기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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