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미포좌대
- 주꾸미낚시
- 애견동반캠핑장
- 베트남여행
- 수원맛집
- 애견동반캠핑
- 나트랑여행
- 베트남자유여행
- 구매항좌대
- 백종원거리
- 선상낚시
- 나트랑자유여행
- 나트랑리조트
- 세부여행
- 아기랑
- 속초가볼만한곳
- 예산시장
- 아기랑해외여행
- 베트남나트랑자유여행
- 쭈꾸미낚시
- 아기랑여행
- 나트랑가볼만한곳
- 필리핀세부
- 내돈내산
- 태안좌대
- 애견동반여행
- 안면도좌대
- 레갈리아골드나트랑
- 타임빌라스수원
- 횡성한우마을
- Today
- Total
목록스윗홈국내여행 (44)
스윗홈 쭈니유니써니의 여행이야기
갑자기 연장이 된 여행이기 때문에우린 경주 감포별빛한옥펜션에서 아침에 부랴부랴 애견동반이 가능한 숙소를 찾았는데5월5일이 다음날이어서 그런지 방이 너무 없었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에어비앤비로 포항에 있는 모텔을 예약을 했는데아놔~!!이 호트스시끼가 말도 없는 이유로입실 2시간전에 취소를 해버렸다.그 이유는 원래 방이 2명이 묵어야 하는데3명이라서 안된다는 거였다.근데.. 아마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본 사람은 알것이다.처음 검색을 할때어른2명과 유아1명 그리고 애견1마리를 설정을 하고검색을 하고,내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예약이 성사가 되는게 아니고호스트가 허락이 되야 성사가 된다.근데... 지가 수락을 해서성사가 된 예약인데,갑자기 추억의 달동네를 여행하는데에어비앤비측에서 전화가 와서 호스트가 취소..
예정에 없던 일정이어서 숙소를 예약하지 못해 경주숙소에서 아침에 급하게 에어비앤비로 애견동반이 가능한 모텔을 예약을 했는데 갑자기 호스트가 취소를 했다. 자기가 승인을 시키고, 어이없는 ... 터무니 없는 이유로 취소를 시켜서 갑자기 묵을 곳이 없어져서 엄청 맘고생을 했는데, 그 이유라는게 2명이 묵을 방인데 3명이라서 안된다는 이유였다. 근데.. 아마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분들은 알꺼다 처음부터 숙소를 찾을때 성인2명에 유아1명 그리고 애견동반이라는걸 체크하고 검색을 하고 내가 결제를 하고, 원한다고 해도 호스트가 승인을 하지 않으면 예약이 되지 않는다. 근데.. 지가 설정을 그렇게 해놓고는 승인까지 시켜놓고는 갑자기 안된다고.. 그것도 입실 2시간 남겨놓고 미친XX 에어비앤비측에서 전화가 ..
써니가 애견동반이 가능한 경주식당이자 맛집을 찾았는데 사실 대기가 길어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효은옥 경주분점의 영업시간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우리앞으로 대기가 7명이 있었다. 솔직히 기다릴때는 주변에 식당들 많은거 같은데 왜 굳이 기다렸다가 먹어야 하는지 좀 불만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거기다가 날씨까지 좀 더워서 밖에 그늘이라고는 파라솔 하나밖에 없는데 그곳엔 이미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었다. 나중에 한 팀이 들어가고 나서 우리도 그 파라솔 밑에서 기다렸다. 더 더워지기전에 그늘을 좀 만들어 놓아야 할꺼 같다. 점심시간이 지난 1시쯤이었는데도 대기가 많았고, 식당 회전율도 그렇게 빠르진 않은 듯 했다. 이 앞이 주차장이다. 이 주차..
문무대왕릉에 들렀다가 경주가볼만한곳이라는 추억의 달동네에 왔다.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하지만 애견가방에 데리고 다녀야 한다. 처음엔 우린 뭣도 모르고 아기 유모차를 가지고 갔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길이 유모차로 다니기에 안 좋은 길이어서 결국엔 문앞에 세워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길도 안좋고, 계단도 있고, 좁은 길도 있고 아기유모차 개유모차 모두 다닐수 없음) 혹시라도 애견동반이나 아기 유모차를 가지고 가실려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란다. 경주추억의달동네 근대사박물관 영화촬영장 주차장이 있고, 아저씨 한분께서 정리를 해 주신다. 우린 네이버로 입장권 예매를 했고, 네이버 입장권은 구매후 1시간이후에 사용이 가능하다 추억의 달동네 운영시작 09:00-19:00 성인 7,500..
속초에서 2박을 하고, 급으로 7번 국토를 타고 여행을 더 가기로 했다. 그래서 어디를 갈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우선 애견동반이 가능한 숙박시설을 찾아야 했다. 숙박이 해결이 되어야 어디든 가기 때문이다 정말 엄청 찾다 찾다가 다행히 써니가 가격도 좋고, 시설도 좋은 감포별빛한옥펜션을 예약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린 경주 감포까지 오게 되었다 사실 이때까지 난 경주가 바다를 끼고 있는 줄 몰랐다. 이 나이 먹고, 경주가 바다도 있었다니.. ㅎㅎㅎ 이 계기로 좀 더 경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우린 경주애견동반숙소 감포별빛한옥펜션에 짐을 풀어놓고, 저녁을 뭘 먹을지 찾아 나서기로 했다. 식당에서 먹을까? 아님 포장을 할까? 고민을 했지만 식당을 가면 한명은 술을 마시지 못하고, 좀 늦었..
7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면서 써니가 문무대왕릉에 가보자고 했다. 근데, 갑자기 연장이 된 여행이라서 이날 숙소를 잡지 못하고 내려 오다가 다행히 숙소를 잡고, 숙소의 위치가 문무대왕릉 가기전이라서 우린 숙소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가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문무대왕릉으로 가는 길은 산길에 많이 꼬불거렸다. 문무대왕릉의 주차장은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임시주차장이었고, 주차비 또한 없다. 단체로 관광오는 분들이 많은지 관광차도 꽤 보였다. 역시나 요즘 울 쭈니가 좋아하는 보리 데리구 다니기 ㅎㅎㅎ 처음엔 못하게 말렸는데... 어느순간 편하다. 위험한 곳이 아니라면 쭈니가 보리를 데리고 다니게 그냥 둔다. 밀집모자에 황토색조끼를 입은 외국인들 요가같..
원래 계획은 1박2일이었다. 그러나 여행은 2박3일이 되었고... 그리곤... 5박6일의 여행길이 되었다. 처음엔 울 엄마의 기일을 맞아서 5월2~3일에 양평에 갔다가 속초에 들러서 집에 오는 것이었다 그럼 토요일에 써니는 출근했다 일요일인 어린이날에 캐리비언에 갈려고 했었다. 근데 5월1일이 근로자의 날이라 어린이집이 쉬는 날이 되었고, 마침 이날 써니의 있던 일정이 딜레이가 되어서 4월30일에 2박으로 속초에 가자고 했다. 그러다 속초에 여행을 하면서 어차피 어린이날 비가 와서 아무곳도 갈 수 없으니 한참을 고민하더니 7번 국도를 따라 밑으로 여행을 가보자고 급 이야기를 해서 떠나게 되었다. 속초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출발을 했는데... 중간에 숙소를 찾으려고 하니 너무 힘이 들었..
속초여행 마지막날 점심을 뭘로 먹고 갈까?! 라고 고민을 했다가 우연히 속초관광수산시장내 속초중앙시장안을 돌아다니다가 본 신토불이 감자옹심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나의 감자옹심이 기억은 좋지 않다. 내가 여지껏 먹어본 감자옹심이는 (ㅎㅎ 두번밖에 먹어보진 않았다) 푸석푸석한맛에.. 찐덕찐덕하니 이게 뭔맛인가 싶은 맛이 었다. 사실 인터넷에 나와있는 오픈시간보다 좀 일찍 갔는데 다행히 영업을 하고 있었다. 강아지가 있어서 우린 밖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속초중앙시장맛집 신토불이감자옹심이의 메뉴판이다 우린 전통감자옹심이와 국산들깨감자옹심이 그리고 감자전을 주문했다. 속초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보게된 신토불이 감자옹심이식당은 사실 문이 닫아 있..
속초중앙시장내에 있는 애견동반식당 장터순대국이다. 예전에 속초에 왔을때 이곳에서 먹고 싶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선뜻 들어가지 못했던 곳이기도 했다. 그때도 역시 강아지가 있었고, 왠지 강아지 동반이 되지 않을꺼 같았고, 손님도 많아서 그냥 다른 곳에서 먹어보자고 해서 그 근처의 다른 식당에서 먹었었다. 근데 이번엔 좀 일찍 움직여서 그런지 손님이 별루 없어서 혹시나 애견동반이 가능한지 물어봤고, 된다고 해서 먹게 되었다. 속초중앙시장맛집 장터순대국의 메뉴판이다 (주문하는 테블릿pc엔 셋트메뉴도 있다) 공기밥과 국물이 1회씩 리필이 된다고 한다 2인세트가 있긴 했는데 우린 그냥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써니는 아바이순대국밥 나와 쭈니는 소머리국밥 그리고 ..
속초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에 갔다가 동명항활어센터에 가려고 슬슬 걸어가보기로 했다. 울 아가는 아바이마을 해변가를 걷는 동안 낮잠에 빠졌고, 바람이 좀 심하게 불어서 가져갔던 담료를 감싸 주었다. 사실 아바이마을에서 동명항까지는 거리가 꽤 멀다. 걸어서 가기엔 좀 먼 거리긴 하나 요즘 써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주 잘 걸어다녀서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걸어가 보기로 했다 영금정 두 정자 이야기 항상 영금정에 올때마다 영금정 해돋이정자는 공사중이었다. 이번엔 정자쪽 공사가 끝나서 정자전망대가 아닌 영금정 해돋이정자에 가보기로 했다 지난번 가본 영금정 이때는 영금정 정자전망대에 갔다. 엘베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아기의 트레블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