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장 광시카스테라

예산시장에 도착해서

운 좋게 길가 옆에 주차하는 곳에

바로 나오는 차량이 있어서

빠르게 주차를 하고

백종원거리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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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무작정 사람이 좀 붐빈다 싶은 곳으로

걸어갔고,

걷다보니 예산농협이 보였다

그쪽으로 가니 드디어

윗쪽으로 백종원거리 푯말이 나왔고

우린 그걸 보고 그 골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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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들어서서 조금만 더 걸으면

광시카스테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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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느정도 줄을 서고 있었고,

써니도 사겠다면서

아이와 함께 줄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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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카스테라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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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카스테라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하루 한정 수량으 ㄹ판매하며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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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시간은 하루 두번

오전 11시와 오후 3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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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사과로 유명해서 그런지

예산시장에 오면 사과와 관련된

상품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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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카스테라 5,000원

사과와 달콤한 버터로 부드러운 예산명물 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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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세트 5,000원

오리지널카스테라와 버터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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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세트 10,000원

사과카스테라와 오리지널카스테라

그리고 버터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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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시장 광시카스테라를 구매하고

구매한 영수증을 리뷰 올리면

버터크림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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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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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와 아기는 줄을 서고,

난 바로 앞쪽에 있는 화장실에 잠깐 다녀온뒤

이곳저곳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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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안에도 훤히 보이는게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거 같아서

그 점은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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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버터냄새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광시카스테라 근처에만 있어도

버터냄새와 빵의 단내가 나는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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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시장 광시카스테라의 메뉴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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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백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2만원이상 구매시 무료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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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디저트 제조 안내문

예산시장 내 함께가게인 저희 매장 디저트는

현재 납품 생지 및 완제품을 재가공하여

판매하지 않고 시장 내 매장에서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작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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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매장을 겉에서 보면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아서

재가공하여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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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한다니...

아하~!! 그래서 버터냄새가 많이 났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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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먹은 사진은 없다.

우선 우린 두개의 종류2개씩 총 4개를 구입했는데

하나는 캠핑장에서 먹었고,

나머지 하나는

캠핑장의 앞 텐트의 아이가 생일이라면서

케잌을 나눠 줬는데

과일같은게 있었으면 그걸 줬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과일같은게 없어서

이 카스테라 하나를 선물로 줬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는

시골의 시증조친할머니께

그리고 마지막 한게는 시증조외할머니께

드셔보시라고 드리고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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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써니가 달달하니 맛있다고 했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카스테라 먹을때

그 특유의 이상한 맛? 냄새? .......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썩.. 기분 좋은 느낌이 아니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 역시 그런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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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기본카스테라맛이지만

냉장보관이후에도

부드러운 카스테라라서

맘에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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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광시카스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