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라카샌드파인수영장

내돈내산

강릉리조트

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

라니풀

​

​

2025년을 맞이 하여

강릉여행을 준비하면서

​

써니가 애견동반이 가능한

라카이샌드파인을 예약을 했다.

​

수영장이 있다는 걸 알고,

수영을 해야하나? 아님 포기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어찌됐든, 보리를 놓고 가기로

결정을 하면서

​

수영장 이용에 좀 수월해졌다

강릉숙소 라카이샌드파인 (feat.온돌패밀리 트윈룸)

강릉숙소 라카이샌드파인 (feat.온돌패밀리 트윈룸)

​

​

​

​

​

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은

7동에 위치해 있다.

​

우리가 처음 입실을 할때

청소가 끝난

7동과 좀 거리가 있는

동을 주려고 했는데

써니가 청소가 덜 끝났어도

7동과 거리가 짧은 6동으로

방을 달라고 했다

​

그래서 라카이샌드파인수영장과의

거리는 그다지 멀지 않다.

​

그리고 라카이샌드파인은

지하인지 1층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가장 아래층 주차장이

건물과 건물사이에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동하는데는 불편함은 없다.

라카이 샌드파인 수영장

​

주소: 강원 강릉시 해안로 536

(라카이샌드파인7동에 위치)

 

 

​

​

우리는 라니풀 패키지를 이용해서

2박과 수영장 2번을 이용 할 수

있는 걸 이용을 했다.

​

​

라니풀 패키지로 이용할 경우

모든 객실 선택이 가능하고

(단, 트리오, 듀오,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

오션뷰 업그레이시 1박당 추가금액이 붙음)

​

더 라니풀 & 사우나

2인과 소인2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라니풀의 이용시간은

아침 07:00-21:00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정기 휴일은 1월15일(수), 2월12일(수), 3월12일(수)

이니 혹시 라니풀패키지를 이용해서

수영까지 이용을 한다면

정기휴일을 피해서 예약을 하면 될꺼 같다.

​

​

​

​

수영장은 마지막날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도 체크아웃을 하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신후

다시 라카이샌드파인에 들어와서

수영장에 방 호수를 말하고

이용을 했다.

(나갔다 와도 주차등록은 되어 있어서

마지막날까지 이용이 가능했다)

​

사실 첫날에 이용하려고 했는데

짐을 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안되서 못했고,

​

두번째 날에

오전, 오후로 해서

두번다 이용을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우리가 퇴실하는 마지막날까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

우린 좀 여유있게

마지막날까지 2번의 수영장이용권을

사용했다.

(단, 써니는 운전해야 하니 많이 쉬었다)

​

​

​

​

​

​

참고로 수영장은 마실 물 빼고,

모든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다(음료수도)

또한 한번 밖으로 나갔을 경우

다시 입실이 불가능 하다.

​

내가 포스팅을 찾아 봤을때는

안에 BBQ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음식을 사 먹었다는

포스팅을 봐서

​

리셉션 직원에서 물어 봤는데

BBQ에 갈 수 없으며,

그곳에 가려면 나와야 하고,

나가면 다시 수영장으로 못 들어간다고 했다.

​

​

하지만

수영장안에 BBQ와 연결이 되어 있고,

수영장 안에 안전요원에게 물어보니

가서 먹고 와서 다시 수영이 가능하다고 했다.

​

혹시 배가 고프거나 음료가 먹고 싶다면

BBQ를 이용하셔도 된다.

​

우리도 아기가 생각보다 수영장에서

너무너무 잘 놀아서

배가 고프면

BBQ를이용하려고 했는데,

 

첫날은 1~2시간만 할 줄 알았던

수영이 3시간이 넘게 수영을 했다.

결국 주문진에 가기로 해서 나와서

이용하지 못했고,

​

마지막날엔 이용하려 했는데

BBQ가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결국엔 이용하지 못했다.

​

​

​

​

​

---

라카이샌드파인 실내수영장

더 라니풀 & 사우나 이용안내

​

​

신장 150cm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 필수(현장대여가능-무료)

성인풀 28-30℃, 유아풀 30-32℃, 야외스파35℃

수영모자는 필수 착용(일반모자 사용 가능)

대형튜브, 오리발, 스노클장비 사용금지

1회 이용(재입장 불가)

 

 

​

​

​

탈의실안에 사우나가 있어서

그곳에서 써니 사우나 좀 하고

몸 좀 풀고 오라고

내가 아이를 데리고 씻겼는데,

​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나와서

결국 이곳 소파에서 기다렸다.

방키를 내가 가지고 있어서...

​

​

​

​

​

방 호수를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타월과 수건 그리고 이런 종이를 준다.

​

처음 탈의실에 들어갈때는

이 종이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되고,

​

이후에는 신발장에 있는 키로

옷장과 수영장 들어가고 나갈때

그 키로 찍으면 된다.

 

​

​

​

---

 

라카이샌드파인수영장

여자탈의실

​

​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 보니

수영장과 가까운 쪽으로

두번 모두 번호를 배정해 줘서

이용하는데 편했다.

저 끝쪽 오른쪽으로 가면

목욕탕과 사우나로 들어가는 문이 나오고

그 옆쪽으로 수영장으로 가는 문이 나온다.

​

그리고 왼쪽으로 살짝 보이는건

탈수기다.

​

​

​

​

​

​

강릉겨울여행

강릉리조트

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 라니풀은

생긴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시설이 굉장히 깨끗했고,

아직까지는 탈의실쪽은 관리가

잘 되는거 같았으나

탕안은 좀 청소상태가 아쉬움이 있다

(사용한곳과 사용하지 않은곳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남)

​

​

울 아기 수영복도 입히고,

첫날엔 신발을 안신겼는데,

바닥이 생각보다 많이 미끄러웠다

신발을 신고 있는 아기도 있어도

두번째 이용할때는

우리아기도 수영신발을 신겼다.

(확실히 덜 미끄러지긴 함)

​

​

​

​

​

탈수기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보니

생각보다 탈수기가 새거라서

성능은 좋았다.

​

​

​

​

​

여자탈의실 안의 모습이다.

사람이 없어서 찍어 봤다.

​

가운데의 의자는 참 유용했던게

아이를 말리고 로션바르고

내복을 입힌후에

간식을 주고 앉혀 놓으면

​

그때야 내가 머리 말라고,

옷 입고, 로션바르고...... 등등

​

아이를 보면서 내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

​

​

기본적으로 있는건 다 있다.

오휘 스킨 로션과 크랜징크림,

스프레이 바디로션등등

굳이 이것저것 안챙기고,

수영복만 챙겨서 와도

무방하긴 하다.

(혹시 더 필요하다면

보습크림 정도... ㅎㅎㅎ

나이가 있고, 겨울이니

확실히 스킨 로션만 바르기엔

많이 건조했다.)

​

​

​

​

​

바디드라이기와 인바디도 있다.

 

​

​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탕안에는 아기 욕조가 있다.

(아기가 좋아 했음ㅎ

수영장도 안나간다 했는데

탕안에서도 안나간다고 떼씀)

​

샤워타월, 비욘드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워시 비누가 있다.

​

탕도 있고, 사우나도 있고

​

사우나는 이용하고 싶었으나,

아기와 함께 씻어야 해서

이용하지는 못했다.

​

---

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

라니풀

​

​

여자탈의실에서 나와서

왼쪽으로보면

구명조끼가 있다.

​

150cm이하 어린이는

무조건 구명조끼를 이용해야 한다.

​

이곳에서 무료로 빌려주기 때문에

쓰고 제자리에 가져다가 놓으면 된다.

(굳이 직원에게 묻지 않아도 됨...

쓰고 제자리에만 가져다 좋으면 됨)

​

짐을 늘리고 싶지 않다면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고,

그래도 여러 사람이 사용했던게

싫다면 본인 걸 사용하면 된다.

​

우린 처음엔 우리걸 사용했고

(다행히 숙소가 난방을 쎄게 틀어서

많이 건조했는지,

구명조끼가 금방 말라서 가져갈때는

젖지 않은 걸 가져가서 좋긴 했다.)

​

두번째 이용했을때는

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에 있는

구명조끼를 이용했는데,

곰팡이가 좀 많이 피어 있었다.

(고르고 골라서

좀 깨끗한걸로 입히긴 했다. )

​

​

​

​

아래 킥판도 사용후 제자리에

놓으면 된다.

​

사실... 라카이샌드파인수영장을

이용하기 전에

굉장히 걱정했던게

튜브를 사용할 수 없어서

아이를 온전히 안고

수영을 해야하니

힘들꺼라고 생각을 했다

​

다행히 내가 킥판을 가지고 노는걸 본

아이는 자기도 킥판을 가지고 놀았고,

(엄빠가 하는건 다 하려고 함,

모방심리가 큼)

​

덕분에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게 놀고,

예전에 온전히 안고 놀았던때 보다는

좀 수월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다.

 

 

 

​

​

우리는 라니풀 패키지를 이용해서

2박과 수영장 2번을 이용 할 수

있는 걸 이용을 했다.

​

​

라니풀 패키지로 이용할 경우

모든 객실 선택이 가능하고

(단, 트리오, 듀오,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

오션뷰 업그레이시 1박당 추가금액이 붙음)

​

더 라니풀 & 사우나

2인과 소인2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라니풀의 이용시간은

아침 07:00-21:00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정기 휴일은 1월15일(수), 2월12일(수), 3월12일(수)

이니 혹시 라니풀패키지를 이용해서

수영까지 이용을 한다면

정기휴일을 피해서 예약을 하면 될꺼 같다.

​

​

​

​

수영장은 마지막날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도 체크아웃을 하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신후

다시 라카이샌드파인에 들어와서

수영장에 방 호수를 말하고

이용을 했다.

(나갔다 와도 주차등록은 되어 있어서

마지막날까지 이용이 가능했다)

​

사실 첫날에 이용하려고 했는데

짐을 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안되서 못했고,

​

두번째 날에

오전, 오후로 해서

두번다 이용을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우리가 퇴실하는 마지막날까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

우린 좀 여유있게

마지막날까지 2번의 수영장이용권을

사용했다.

(단, 써니는 운전해야 하니 많이 쉬었다)

​

​

​

​

​

​

참고로 수영장은 마실 물 빼고,

모든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다(음료수도)

또한 한번 밖으로 나갔을 경우

다시 입실이 불가능 하다.

​

내가 포스팅을 찾아 봤을때는

안에 BBQ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음식을 사 먹었다는

포스팅을 봐서

​

리셉션 직원에서 물어 봤는데

BBQ에 갈 수 없으며,

그곳에 가려면 나와야 하고,

나가면 다시 수영장으로 못 들어간다고 했다.

​

​

하지만

수영장안에 BBQ와 연결이 되어 있고,

수영장 안에 안전요원에게 물어보니

가서 먹고 와서 다시 수영이 가능하다고 했다.

​

혹시 배가 고프거나 음료가 먹고 싶다면

BBQ를 이용하셔도 된다.

​

우리도 아기가 생각보다 수영장에서

너무너무 잘 놀아서

배가 고프면

BBQ를이용하려고 했는데,

 

첫날은 1~2시간만 할 줄 알았던

수영이 3시간이 넘게 수영을 했다.

결국 주문진에 가기로 해서 나와서

이용하지 못했고,

​

마지막날엔 이용하려 했는데

BBQ가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결국엔 이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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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이샌드파인 실내수영장

더 라니풀 & 사우나 이용안내

​

​

신장 150cm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 필수(현장대여가능-무료)

성인풀 28-30℃, 유아풀 30-32℃, 야외스파35℃

수영모자는 필수 착용(일반모자 사용 가능)

대형튜브, 오리발, 스노클장비 사용금지

1회 이용(재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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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의실안에 사우나가 있어서

그곳에서 써니 사우나 좀 하고

몸 좀 풀고 오라고

내가 아이를 데리고 씻겼는데,

​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나와서

결국 이곳 소파에서 기다렸다.

방키를 내가 가지고 있어서...

​

​

​

​

​

방 호수를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타월과 수건 그리고 이런 종이를 준다.

​

처음 탈의실에 들어갈때는

이 종이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되고,

​

이후에는 신발장에 있는 키로

옷장과 수영장 들어가고 나갈때

그 키로 찍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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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이샌드파인수영장

여자탈의실

​

​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 보니

수영장과 가까운 쪽으로

두번 모두 번호를 배정해 줘서

이용하는데 편했다.

저 끝쪽 오른쪽으로 가면

목욕탕과 사우나로 들어가는 문이 나오고

그 옆쪽으로 수영장으로 가는 문이 나온다.

​

그리고 왼쪽으로 살짝 보이는건

탈수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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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겨울여행

강릉리조트

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 라니풀은

생긴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시설이 굉장히 깨끗했고,

아직까지는 탈의실쪽은 관리가

잘 되는거 같았으나

탕안은 좀 청소상태가 아쉬움이 있다

(사용한곳과 사용하지 않은곳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남)

​

​

울 아기 수영복도 입히고,

첫날엔 신발을 안신겼는데,

바닥이 생각보다 많이 미끄러웠다

신발을 신고 있는 아기도 있어도

두번째 이용할때는

우리아기도 수영신발을 신겼다.

(확실히 덜 미끄러지긴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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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수기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보니

생각보다 탈수기가 새거라서

성능은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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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탈의실 안의 모습이다.

사람이 없어서 찍어 봤다.

​

가운데의 의자는 참 유용했던게

아이를 말리고 로션바르고

내복을 입힌후에

간식을 주고 앉혀 놓으면

​

그때야 내가 머리 말라고,

옷 입고, 로션바르고...... 등등

​

아이를 보면서 내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

​

​

기본적으로 있는건 다 있다.

오휘 스킨 로션과 크랜징크림,

스프레이 바디로션등등

굳이 이것저것 안챙기고,

수영복만 챙겨서 와도

무방하긴 하다.

(혹시 더 필요하다면

보습크림 정도... ㅎㅎㅎ

나이가 있고, 겨울이니

확실히 스킨 로션만 바르기엔

많이 건조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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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드라이기와 인바디도 있다.

 

​

​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탕안에는 아기 욕조가 있다.

(아기가 좋아 했음ㅎ

수영장도 안나간다 했는데

탕안에서도 안나간다고 떼씀)

​

샤워타월, 비욘드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워시 비누가 있다.

​

탕도 있고, 사우나도 있고

​

사우나는 이용하고 싶었으나,

아기와 함께 씻어야 해서

이용하지는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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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

라니풀

​

​

여자탈의실에서 나와서

왼쪽으로보면

구명조끼가 있다.

​

150cm이하 어린이는

무조건 구명조끼를 이용해야 한다.

​

이곳에서 무료로 빌려주기 때문에

쓰고 제자리에 가져다가 놓으면 된다.

(굳이 직원에게 묻지 않아도 됨...

쓰고 제자리에만 가져다 좋으면 됨)

​

짐을 늘리고 싶지 않다면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고,

그래도 여러 사람이 사용했던게

싫다면 본인 걸 사용하면 된다.

​

우린 처음엔 우리걸 사용했고

(다행히 숙소가 난방을 쎄게 틀어서

많이 건조했는지,

구명조끼가 금방 말라서 가져갈때는

젖지 않은 걸 가져가서 좋긴 했다.)

​

두번째 이용했을때는

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에 있는

구명조끼를 이용했는데,

곰팡이가 좀 많이 피어 있었다.

(고르고 골라서

좀 깨끗한걸로 입히긴 했다. )

​

​

​

​

아래 킥판도 사용후 제자리에

놓으면 된다.

​

사실... 라카이샌드파인수영장을

이용하기 전에

굉장히 걱정했던게

튜브를 사용할 수 없어서

아이를 온전히 안고

수영을 해야하니

힘들꺼라고 생각을 했다

​

다행히 내가 킥판을 가지고 노는걸 본

아이는 자기도 킥판을 가지고 놀았고,

(엄빠가 하는건 다 하려고 함,

모방심리가 큼)

​

덕분에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게 놀고,

예전에 온전히 안고 놀았던때 보다는

좀 수월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다.

 

 

 

 

더군다나 물의 온도가

30~35도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살짝 높은거 같았다.

​

유아풀에 들어가면

엄청 따뜻하고,

좀 오래 놀면 답답한 감이 있었다

(그만큼 물이 따뜻했음)

 

 

​

​

​

​

성인풀은 28~30도 정도라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살짝 더 온도가 낮은 듯 했다.

​

물에 처음 들어갔을때는

좀 추운감이 있지만

놀다보면 괜찮았고,

추워지면 유아풀에 들어가서

몸 녹이기 너무 좋았다.

​

​

​

​

유아풀 옆에 썬베드가 있다.

이걸 사용하는건 무료다.

​

​

​

​

​

창밖 맞은편이 바로

BBQ다.

수영장과 연결이 되어 있고,

저곳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먹고,

이쪽으로 넘어 와도 된다.

​

그리고 수영장과 BBQ사이에

왼쪽 바닷가 쪽으로 스파가 있다

​

​

​

​

​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했고,

​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굉장히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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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강릉 겨울여행

강릉리조트

라카이샌드파인실내수영장 라니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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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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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스파

​

​

굉장히 좋았던 야외스파

이곳에서는 수영을 할 수 없다.

그만히 앉아서 스파만 할 수 있고,

​

물의 온도는 35도정도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따뜻해서

​

상체는 차갑고, 물안을 엄청 따뜻하고,

​

사우나가 필요없이

노천탕에 들어온것 마냥

몽롱하니 굉장히 좋았다.

 

 

​

​

​

​

​

​

아이도 이곳을 굉장히 좋아했다.

추울까봐 걱정을 했는데,

자꾸 이곳에 가자고 보챘고,

아이때문에 몇번을 이곳에서

스파를 했다.

​

아마도 유아풀이 이곳 야외스파보단

온도가 낮지만,

약간 답답한 경향이 있긴 한데,

이곳은 윗 공기가 굉장히 차니

오히려 상쾌한 기분이 드는지

28개월 아기도 좋아했다.

 

 

 

 

 

​

이번 강릉여행

라카이샌드파인수영장을 이용하면서

너무너무 즐겁게 수영장을 이용했다.

내가 워낙 수영을 좋아해서,

너무 오랜만에 수영을 해서

아마 더 좋았을수도 있다

​

올 여름에 다시 한번

라카이샌드파인을 이용해 보려고 한다.

​

내돈내산

28개월 아이와 함께한

강릉겨울여행

라카이샌드파인수영장 라니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