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퍼스트70 조식 호텔 레스토랑 블루
제주 더퍼스트70 조식 호텔 레스토랑
서귀포숙소 더퍼스트70호텔에 머무는 동안
호텔 조식인
레스토랑 블루를 이용하기로 했다.
블루https://sweethome0814.tistory.com/148
서귀포숙소 더퍼스트70
https://sweethome0814.tistory.com/140 제주 성산마리나호텔우리의 제주도 두번째 숙소성산마리나호텔에 2박을 묵었다. 예전에 보리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했을때성산일출봉에 가고 싶었지만애견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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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70의 조식은
전날 22시까지 예약을 하면 30% 할인을 해 준다.
결제를 하면 이런 티켓을 주는데
이걸 다음날 조식 먹을때 카운터에 내고
조식을 이용하면 된다.
더퍼스트70호텔 투숙객 특별할인 30%가 있다.
이 할인은 이용일 전일 22시까지 예약할 경우
성인 28,000원을 19,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투숙객이 아니라고 해도
네이버 예약이나 제주도민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퍼스트70 호텔 레스토랑 블루
주소: 제주 서귀포시 명동로 46 레스토랑 블루(1F)
영업시간: 07:00-10:00
라스트오더 09:30
전화번호: 0507-1410-0190
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6671027
#내돈내산 제주호텔 더퍼스트70 호텔조식뷔페 #제주호텔뷔페 #제주호텔조식 #더퍼스트70조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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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70호텔 1층 레스토랑 블루의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에 굉장히 깔끔했다.
레스토랑 블루의 커피와 음료로
더욱 멋진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필요하신 고객님께서는 직원에게 말씀해주세요
테이크 아웃 음료컵 1,000원
네이버리뷰이벤트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해 주신 모든 분들께
100% 착즙으로 만든 안티에이징 쥬스를
증정해 드립니다.
조식의 가격이 생각보다 있어서 그런지
이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했다.
공간이 굉장히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처음엔 오히려 조식 가지수가 별루 없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 조식의 가지수는 다양했다.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즉석으로 국수와 계란, 그리고 탄두리 치킨이 있다.
직원분에게 잔치국수를 이야기 하면
삶은 국수와 육수를 주시고
그 위에 나에게 맞는 토핑을 얹으면 된다.
그리고 계란과 탄두리치킨
계란은 뭐.. 기본이니 말할 것도 없지만
탄두리치킨은 생각보다 너무 맛이 있었다.
과일과 시리얼 그리고 쥬스가 있는 공간이다.
사실.. 과일은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다.
좀 더 후숙이 필요한 맛이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한식종류의 반찬들도 있고,
비빔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채소들도
준비되어 있다.
나름 야채를 넣고, 고추장을 넣고,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기본은 하는 맛이다.
그리고 샐러드를 해 먹을 수 있는
채소와 토핑들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즐겨 먹는 샐러드용 채소엔
살짝 부족한 감은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메뉴는 바로 이 두개다
연어카르파치오와 그릭샐러드
이건 정말 맛이 좋았다.
그래서 이틀 연속 이건 열심히 먹었던거 같다.
연어도 싱싱했고, 옆에 그릭샐러드는
살짝 상큼하니 입맛을 돋아주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 주는거 같았다.
그리고 차와 커피를 마실수 있는
커피머신과 정수기등이 잘 갖춰져 있다.
거기에 얼음도 담아져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기에도 참 좋았다.
빵과 함께 곁드릴 소스들
사과잼, 누텔라, 딸기쨈, 메이플시럽,
버터가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빵들이 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굉장히 좋아할 공간일 듯 싶다.
포크까수엘라
맛은 간장으로 맛을 낸 제육 같았다.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이게 제육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번에 성산마리나호텔 조식에서 먹었던
제주성산마리나호텔조식뷔페
제주가성비숙소성산마리나호텔에 묵으면서성산마리나조식을 먹었다.원래 우린 아침을 먹지 않는다.하지만 여행만 가면어떻게든 아침을 꼭 챙겨 먹는데,이번에 성산마리나호텔에 묵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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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이 생각났다.
그때 참 맛있게 먹었는데,
뭐.. 이것도 나쁘진 않다.
(사실 포크까수엘라가 무슨 요리인지
정확하게 모른다.
까수엘라는 스페인어로 토제냄비, 냄비요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본인 스크럼블에그
그이외의 요리들이다.
소시지, 미트볼,오 일파스타,
황금계란볶음밥, 탕수육
맛은 기본은 한다.
딱히 맛없다도 아니고,
딱히 엄청 맛있다도 아닌 기본은 하는 맛들이다.
마크니치킨커리, 트러플뇨끼
컬리플라워구이, 가지구이
국과 게살죽, 브로콜리스프
더퍼스트70 호텔 조식의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음식들이 많이 자극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좀 이색적인 요리들도 있어서
먹는 내내 이건 뭘까? 이건 무슨맛일까?
라는 궁금증으로 생소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맛을
보게 되었고, 그 맛 또한 나쁘지 않았다.
이건 내가 먹은조식
탄두리치킨
생각보다 너무 맛이 있어서
깜짝 놀란
사실 이건 조식 수준이라고 하기엔
맛이 너무 좋았다.
이건 써니가 먹은 조식
역시.. 소세지를 좋아하는 써니
그나마 더퍼스트70의 조식의 소세지는
기름에 구워져 나온 소세지가 아니고
물에 삶아져서 나온 소세지인듯 싶었다.
아침을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소세지여서
마누라 입장에서는 맘에 들었다.
쭈니의 조식
식판이 참 귀엽고, 크다
하지만, 울 아가는 이때 밥태기... ㅜㅜ
거의 먹지 않았다.
먹은거라곤, 주스밖에 없다.
혼자여도 함께여도 좋은 공간
더퍼스트70호텔 소셜라운지 블루
하이볼, 칵테일, 샹그리아, 생맥주, 스낵바
주류 무제한
1인당 가격은 29,900원이고
투수객혜택으로 스낵바 무료제공된다
(나쵸, 파스타샐러드, 탄탄면, 어묵칩)
그리고 시간은 금요일~토요일 19:00-23:00까지다.
외부음식 반입 및 잔술 이용도 가능하다.
더퍼스트70호텔의 조식뷔페인 블루에서 먹는
19,600원이란 가격이 어떻게 보면
조식으로 먹기에는 그렇게 좋은 가격은 아니다.
(누군가는 싸다고 하겠지만, ㅎ)
하지만, 우리는 아기가 아직 어려서
금액을 지불 하지 않았고,
여행하는 동안 꼭 아침을 챙기기 때문에
헤매지 않고, 아침밥을 든든하게 챙겨 먹고,
제주도 여행의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기본적인 무난한 맛에
다양한 요리들이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