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

일산 킨덱스 맛집(파나시아푸드몰킨텍스점 추천메뉴)

유니의 스윗홈 2024. 7. 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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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낚시가기로 한 써니가

날씨가 좋지 않아 취소가 되자

일산킨텍스에서 캠핑페어

캠핑페스타 한다며

아기와 함께 나들이 겸 가보기로 했다.

근데,

사실 낚시가 취소가 되도,

손님 약속이 계속 잡혀 있어서

시간이 10시부터 1시까지 밖에 없었고,

아침을 먹지 않고 출발을 하고,

일산 킨텍스근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수원으로 돌아올 계획이었어서

결국 캠핑페스타는 늦어도 12시까지 봐야 했다.

그래서 미리

써니가 일산킨텍스근처 맛집을 찾았다

중식당도 있고, 파스타집도 있고...

사실 먹고 싶었던건 중식당이 었는데

구경하다 보니

시간도 없고,

우리가 찾은 곳이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포기하고

일산킨텍스안에 있는 식당에서 먹고,

빠르게 움직이기로 했다.

이곳저곳 보다가

킨텍스안 푸드코트가 보여서

그곳에서 먹기로 했다.

우선 메뉴가 다양할꺼라서

아기가 먹을 음식도 있고,

엄빠가 먹을 음식도 있을꺼 같았다.

파나시아푸드몰 킨텍스점이다

 

 

 

 

 

 

 

 




파나시아푸드몰 킨텍스점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1층 B5구역 10A홀

전화 : 0507-1316-4738

영업시간 : 하절기(3월 ~ 11월) : 06시00분 ~ 23시00분

동절기(12월 ~ 2월) : 06시30분 ~ 23시00분

일산킨텍스안에 있는

파나시아푸드몰은

전시장 운영 및 보안상의 사유료 인해서

운영시간 외 해당 출입문을 폐쇄한다고 한다.

안에 굉장히 넓다.

밖에 공간에서 먹어도 되고,

안쪽에도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서 식사를 해도 된다.

애견동반이 되기 때문에

안쪽 공간에서 먹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공간에서는 강아지 유모차에 넣고

드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파나시아 푸드코드 일산킨텍스 메뉴다.

이곳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안쪽 공간에도 자리가 있다.

그리고 써니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안쪽으로 들어가서

나온 공간...

독특하긴 하나

별루였다.

에어컨이 약한지... 더웠다.

ㅎㅎㅎㅎ

써니...

자기도 모르게 신기해서

계속 들어갔다고 한다.

아! 아기 위자는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저 공간에서

식사할때는

아기가 의자에 앉아 있지 않고,

쇼파를 돌아다니면서

먹었다

(ㅠㅠ 어르고 달래고,

혼내도.... 딱... 그 순간뿐.......

이 또한 지나가리오 ^ㅇ^)

아!

무슨.. 시장도 아니고

번호표의 숫자를

사람의 목소리로 해서 부른다.

와... 이런 공간에 이런시스템을 해놓고,

번호표를 알리는 표시판이 없어서

사람이 그 번호를 부르는데...

그게 잘 들리겠냐고..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참!! 비효율적이고,

왜 이런짓(?)을 ...

이란 생각 밖에 안들었다.

공간이 넓고, 사람들이 정신이 없으니

그리고, 육성으로 부르는

숫자가 정확하게 들리겠냐고.....

같은 숫자를 굉장히 여러번...

애타게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도떼기 시장도 아니고...

조속히 번호표 표시판을

최소한 3군데엔 해 놔야 할 듯 싶다.

가장 안쪽과 가운데.... 그리고 바깥쪽

말이다.

 

음식이 나왔다.

우리가 시킨것 제육덮밥과 짜장면

그리고 갈비탕을 시켰다.

제육덮밥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써니랑 가장 맛있게 먹었던거 같았다.

사진상에는 고기가 얼마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고기도 많아서

밥을 비벼먹었을때

양념과 고기가 모자라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반찬

 
 

문제의 짜장면

......

최근들어 중국집 음식들의

맛이 하향평준하가 되어서

잘 시켜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본 메뉴이고, 아이를 위해서 주문했는데

맛... 없음...

기름의 느끼함.....

이게 ... 무슨 맛인지...

양도 많지 않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최근들어서 먹은 짜장면중에서

가장 최악으로 맛이 없었다.

밍숭밍숭... 뭔 맛인지

그리고 갈비탕

다행히 아기는 이 갈비탕 국물에

밥을 적셔서

몇 숟가락은 먹었다.

이 갈비탕도 맛이 나쁘진 않았다.

혹시라도 일산킨텍스에 방문했다가,

우리처럼 시간이 없어서

킨텍스근처 맛집은 못가고,

안에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면

그리고

혹시나 파나시아푸드몰 킨텍스점에서

먹어야 한다면

절대로 짜장면은 먹지 마시길 추천 드린다.

 
 

가격도 착하지 않은데,

그냥 갈비탕과 제육덮밥은 먹을만 했고,

짜장면은 맛이 없었던....

내돈내산

일산킨텍스

파나시아푸드몰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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