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가볼만한곳 우도땅콩막걸리 카페펍 낙화곡주
우도가볼만한곳
우도땅콩막걸리카페펍
낙화곡주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처음 개발한 집
우도에 도착을 해서
신나게 달리고,
이곳저곳 둘러본 뒤에
써니가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이랑
우도땅콩막거리를
처음으로 만든 곳이 있다고 해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
쭈니가 뱃속에 있을때
태교여행으로도 우도에 왔었는데
그때 먹은 땅콩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더
기억이 있어서
처음으로 만든 곳이라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됐다.
우도가볼만한곳
처음으로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개발한집
처음 우도땅콩막걸리를 개발한 낙화곡주이다.
우도 땅콩 막걸리카페펍
주소: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비양길 10
영업시간: 매일10:00-17:30
전화번호: 0507-1328-8335
벽면에 낙서가 되어 있는데,
그게 하나의 인테리어처럼
잘 어울렸다.
우도땅콩막걸리 카페펍은
술 품질인증업체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을 해주고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우도가볼만한곳
낙화곡주
우도에서 직접 생산한
제주우도땅콩생막걸리가
제주도지역특산주로 등록이 되었다고 한다.
우도땅콩을 직접생산하고
우도땅콩막걸리를 직접 만드는
우도땅콩막걸리카페펍이다.
우도땅콩막걸리는 택배로도
받아볼수 있다.
6병에 33,000원
12병에 66,000원
20병에 100,000원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우도가볼만한곳
낙화곡주에서 파는
우도땅콩김은 8,000원
우도땅콩 12,000원이다
우도땅콩막걸리엔
담백한 맛, 달달한 맛 5,000원
낙화곡주 프리미엄막걸리 150,000원
우도땅콩두부김치 20,000원
김치비지전 15,000원
우도땅콩두부김치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그럼 막걸리 한잔해야 하는데,
누군가는 운전을 해서
희생을 해야 하니
그냥 포기를 했다.
두부에 우도땅콩이 콕 박혀 있어서
씹는 맛이 좋고, 고소하다는데
나중엔 꼭
포장이라도 해서
(포장이 된다면 ㅎ)
먹어보고 싶다.
2024년
우리술 품평회에서
기타주류 부문 우수상으로
우도땅콩생전통주가 수상을 했다.
우도땅콩생전통주특징
제주우도 양조장에서 직접 노사 지은 우도땅콩과
입국(전라남도 해남시)으로 생산한 제주도 지역
특산주로 오랜 시간 저온 숙성 발효 과정을 거쳐 우도 땅콩 특유의 고소한 땅콩향과 많이 달지 않은 달달함, 목넘김후에 깔끔한 맛이 특징인 제주도 대표 전통주이다.
다행히
우도에 올때는 비가 살짝 왔었고,
바다의 너울도 정말 심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가 우도에 돌아다닐때는 다행히 비는 그쳤고,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지만
그래도 햇빛이 나서
그나마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 였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고,
우린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아이스크림을 주문을 했다.
예전 우도 여행때 먹은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처음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만든 곳이라고 하니
기대가 굉장히 컸다.
더군다나
우도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우도땅콩막거리카페펍에서 사용하는
우도땅콩아이스크림에 사용되는
우유가
친환경 무항생제 우유만 사용한다고 하니
아이에게 먹이기에도 안성맞춤이어서
좋았다.
땅콩이 한가득 담겨져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우도땅콩아이스크림 6,000원
그리고 아메리카노 3,000원
우도땅콩은 역시다
엄청 고소하고, 맛이 좋다.
거기다가 우유의 풍미가 있어
그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좋았다.
멀미로 인해서
약간 정신이 없는 정신을 다시 깨우기 위해서
원래는 하루에 두잔의 커피는 허용하지 않지만
이날은 아침에 조식으로 커피를 마셨지만
어쩔수 없이
또 시켰다.
엄빠의 아아와 아기의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처음으로 개발한 집의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시켰다.
우도가볼만한곳
연신 안먹겠다고 소리치던 아기
엄빠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곤
호기심이 생겼는지 한입 먹어본다.
그 이후부터는 계속 달라고 한다.
아빠가 자기 안주고
아빠 입으로 들어가니깐
삐죽거리는 아기다.
ㅎㅎㅎ
(상황설명
아기가 안먹겠다고 계속 이야기함
안먹어! 안먹어!
아주 또박또박 이야기 한다.
나는 어느정도 먹다가 추워서
그만 먹었고,
아빠가 다 먹으려고 연신
숟가락질을 하는데,
혹시나 해서
내가 한입 줘봐 .. 라고 해서
한 입주고 나서
아기가 한입 먹고 나서의 표정이다
한입 먹어보곤
맛이 있는지
아빠의 숟가락을 기다리는 아기다)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나서
써니가 마실 막걸리 두병도 샀다.
가지고 다닐때 세워서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제주도 여행 내내
차에서는 차량용냉장냉도고에
숙소에서는 냉장고에
잘 챙겨서 집에와서
써니 여동생 남편이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두병을 다 줬다.
그래 우도가볼만한곳의
우도땅콩막걸리맛은 모르겠다.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은
우유의 풍미가 좋고,
땅콩이 고소해서 맛있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