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홈국내여행

제주독채빌라추천 메종드제주풀빌라(feat.스파제한없고,온수 무료)

유니의 스윗홈 2024. 11. 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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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아이와 함께

제주여행

10월26일 목포를 시작으로

11월6일 메종드제주풀빌라까지

제주에서만 10박동안

우리의 마지막 숙소는

제주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제주도감성 숙소

메종드제주풀빌라로 선택을 했다.

 

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6323090

 

제주여행마지막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 여행의 피로를 충분히 풀어준 프라이빗한 스파와 무료

 

m.blog.naver.com

협재에서 한림으로 넘어오는 길에

신창풍차해안도로가 있어서

그곳도 구경하면서 왔는데

제주도의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서

정말 멋진 광경이었다.

 

제주도 감성숙소

메종드제주 풀빌라에 3시가 되지 않아

도착을 했다.

입실 시간이 3시이기 때문에

우선 주차를 하고

앞에 바다에 나가 보기로 했다.

메종드제주 풀빌라

앞에도 역시 풍차가 있었다.

메종드제주

주소: 제주 제주시 한경면 두모5길 60

전화번호: 064-773-0085

체크인 03:00 / 체크아웃 11:00

주차는 굉장히 편하다

메종드제주 풀빌라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잘 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제주감성숙소답게

현무암담위에 다육이들이

단아하게 있었다.

예전에 한참 다육이에 꽂혀서

엄청 키웠었는데...

단아하고, 목질화된 줄기가

검은색의 제주도 현무암돌과 어우려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앞에 잔디와 야자수 그리고

돌하루방으로 조경을 해 놓았다.

메종드제주는

조용하고 한적한

딱 쉬기 좋은 곳에 위치한

독채로 되어 있는

제주도 가성비좋은 펜션이다.

 

이곳이 제주독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의 사무실이다.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체크아웃 할때는 오른쪽 바구니에

열쇠를 넣으면 된다.

 

이번 제주여행은

명목상 12주년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온 여행이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무늬오징어 워킹이었다.

하지만

이번 제주도 날씨가

비가 오다, 안오다

비가 오면

100년만에 제주 11월 강수량 탑을

찍질 않나

바람도 엄청 터져서

우도에 갈때 배 멀미도 하고

결국, 그래서, 우린 낚시를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곳 제주도 한경면

가성비스파인 메종드제주풀빌라

앞쪽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낚시꾼들이 몇분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지만

굉장히 멋있었다.

날씨가 좀 흐리고, 때로는 비가 왔지만

우리에겐 불행중 다행이었던 것이

오히려 덥지 않고,

시원하게 제주여행을 잘 다녔다.

 

써니가 방파제를 걸으면서

바닥 잘 보라며

먹물자국이 있는지

잘보라고 했는데

어?! 있다.

먹물자국이 있었다.

낚시꾼들에게 물어보니

돔 종류를 잡는다고 하셨다.

역시 제주

제주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

돔이 나온다.

그리고 혹시나 무늬오징어낚시는

안하시냐고 물으니

어두워지면

무늬낚시하러 사람들이 온다고 해서

우리도 기회가 된다면

낚시대 한번 던져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포기하고

제주도감성숙소에서

스파도 즐기고,

푹 쉬기로 했다.

 

혹시 제주바다낚시도 하고 싶고,

가족과 제주여행도 하고 싶다면

메종드제주풀빌라를 추천드린다.

엄마와 아이들은

수영과 스파하고,

아빠는 숙소 바로 앞 방파제에서

돔 낚시 또는

제주무늬오징어워킹낚시하고

혹시라도 아빠가 잡은 돔으로

또는 무늬오징어로

저녁에 맛있는 회도 먹고

ㅎㅎㅎ

추천을 드린다고 말하지만

나의 꿈이기도 하다.

디럭스룸

트윈베드룸, 화장실, 테라스전용풀, 테라스스파가 있고,

테라스전용 수영장은 6월~9월 운영하며

전용 테라스 스파는 연중 운영을 한다.

야외 온수스파 무료 이고, 횟수제한이 없으며

스파이용시 수영복 착용을 권장함

 

 

우리가 제주도풀빌라 독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에 묵은 방이다.

신발장안에

선풍기도 있고, 빨래건조대도 있다.

스파나 수영을 하고선

옷을 말리는데 편한다.

 

그리고 화장실

화장실안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그리고 비누가 있다.

형태는 원룸형태이다.

기준은 2인까지이고 최대4인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36개월아기는 무료이다.

우리 아기 5개월때부터

펜션이나 숙소에 다녔는데

(수영시키려고, 목튜브하고

수영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음)

그때 개월수 제한 없이

추가인원으로 해서

추가요금을 낸 적도 있고,

12개월이상이라서

추가요금을 낸 적도 있었다.

트윈베드다.

우리는 아기가 있어서

침대를 붙여서 사용하고

나중에 퇴실할때

다시 제자리로 침대를 위치 시켰는데

침대를 옮기면

간혹 그 밑은 청소를 하지 않아서

지저분 한 경우가 있는데

이곳 제주독채펜션

가성비 좋은 메종드제주풀빌라는

침대를 옮긴 곳도 깨끗해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다.

사실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예전 포스팅에서 썼지만

펜션사장님께 다시 한번

청소를 부탁할 정도로 예민했다.



정수기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다.

그리고 밥솥과 커피머신도 있다.

가장 편한건 뭐니뭐니해도 정수기다.

그리고 나름 규모가 있는

냉장고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펜션답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식기들도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요즘 1회용품들을

돈 주고 사야 하는데

이곳엔 잘 갖춰져 있고,

모기향까지 있는게 마음에 들었다

(기본적으로 아기가 모기 알러지가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는 한다)

 

화장솜, 면봉, 머리끈

폼클렌저, 쉐이빙폼, 여자화장품, 남자화장품

일회용 면도기, 빗 치약칫속

 

무엇보다

제주도가성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에 2박을 묵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냉난방이 굉장히 잘 된다는 거다.

아기가 있어서

냉난방에 예민할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나 역시 아기를 낳고 부터

추위에 예민하다.

요즘 호텔이나 펜션에 머무르면서

자가다 추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1인용 전기장판을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았다.

침구가 적당한 두께에

정말 꿀잠을 잤다.

 

그리고 제주도 아기와 가기 좋은

펜션인것 중에 하나가

바로 티비다.

이곳은 넷플릭스와 연결이 되고,

핸드폰이 티비랑 연결이 가능해서

엄마 아빠가 잠깐 뭘 할 동안

핸드폰과 연동해서

아기에게 베베핀이나 뽀로로 보여주기

좋았다.

사실 어떤 분들께서는

핸드폰으로 보여주면 되지?!라고 하시겠지만

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큰 화면으로,

아기가 머리숙이지 않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구부정하게 앉아서 보는 것 보단

큰 화면으로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식탁

식탁위 라탄바구니안에는

커피캡슐이 들어 있다.

이곳에서 우린

첫날에 배달음식을 시켜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내문이 식탁 유리밑에 있어서

기본적인 정보는 알 수 있게 잘 설명이 되어있고,

혹시라도 모른다면

메종드제주풀빌라에 카페도 같이 하는데

카페관리자분께 전화를 해서 문의 하면 된다.

두둥~!

그리고 대망의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인

제주독채가성비풀비라스파

스파와 수영장이 있는 테라스다.

 

스파는 4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좋은 점은 온수비용이 따로 없다.

그리고 횟수제한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풀빌라나 스파펜션에 가면

온수비용에 횟수까지 비용을 추가해서

내야 하지만

제주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는

그런게 따로 없다.

그렇다고 온수가 제대로

안나오는것도 아니다

온수 엄청 잘 나온다.

수영장은 6월부터 9월까지라서

수영은 하지 않았다.

깊이가 어느정도 있었다.

 

날씨가 좀 쌀쌀 했지만

온수가 굉장히 잘 나와서

아래는 따뜻하고, 밖에는 시원한

딱 스파하기 좋은 날이 었다.

작년 결혼기념일때도 제주도숙소

옥상에 있는 자쿠지를 이용하려고

추가요금을 냈는데,

날씨도 지금처럼 바람이

좀 많이 불었고 추웠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물이 뜨겁지 않아서

결국 포기하고 내려왔던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제주가성비풀빌라

메종드제주풀빌라는

뜨거운물이 콸콸 나와서

정말 맘에 들었다.

제주여행을 하고 나서

몸살기운이 있어서

고생한 써니인데,

여행 막바지에 호강한다면서

엄청 좋아했다.

아기 역시

춥지도 않은지

스파를 즐겼다.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스파가

넘 좋았다.

나도 이용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난 한달에 한번 오는 행사로 인해서

이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방안에서

아기와 써니가 스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우면서

사랑스러우면서

따뜻한 방안에서

이불덥고 티비보면서

바라봤다.

 

우리가 머무른 테라스에서

제주바다와 제주풍차가 보인다.

푸르른 잔디가

굉장히 잘 관리되어 있다.

 

야경도 참 멋지다

풍차에 조명이 되어 있었고,

제주가성비숙소 메종드제주풀빌라의

잔디밭의 조명도 참 예뻤다.

 
 

제주도여행 마지막 숙소로 선택한

가성비 좋은

독채펜션

메종드제주풀빌라

온수 너무나 잘 나오고,

무료에다가 횟수제한도 없을 뿐더러

노천탕을 이용하는 것처럼

오히려 쌀쌀한 날씨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하게 가족과 함께

여행의 피로를 잘 풀 수 있어서

너무나도 만족 스러운

제주감성숙소였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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