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견동반독채펜션 온더스톤 성산점

 

 

드디어 제주에 입도 했다.

비록 비가 와서 날씨는 좋지 않지만

난 오히려 비오는 날씨의 제주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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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비오는날에 비자림에 갔던 것이

굉장히 아름답고, 나무냄새, 풀냄새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래서 비오는 제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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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펜션은

온더스톤펜션 제주성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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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는 보리와 함께 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전에 보리때문에

애견동반이 불가능했던

성산일출봉에 가보기 위해서

성산과 가까운곳으로 해서

성산펜션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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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스톤펜션 제주성산점은

온더스톤브론치카페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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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나무들의 색이 더 진해지고,

풀냄새, 나무냄새가 너무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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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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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함께 왔어도 좋았을

성산펜션

온더스톤 제주성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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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애견과 함께

제주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가성비도 좋고, 시설도 좋고

거기다가 독채이기 때문에

애견과 함께 묵기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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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약을 한 방은 가든뷰다

온더스톤은 5가지 타입의 방이 있는데

오션뷰/가든뷰/디럭스/스위트/풀스위트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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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는 객실앞에 테라스가 있기 때문에

그곳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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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약간 어두운 날씨에

펜션 조명이 더해지니

더욱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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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노란빛의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줘서 좋았다

 

 

 

 

바베큐는 이곳에서 먹으면 된다.

우천시나 강풍시 사용이 불가해서

우린 아쉽게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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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는 4인기준에

숯 +그릴+일회용철판해서 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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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소나무이다.

비를 맞아 더욱더 진해진 나뭇가지가

더욱더 운치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살짝식 나는 소나무 향이

그윽하니 심신이 안전이 되는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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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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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통창이 아니라서

오히려 나에게는 좋은게

소나무가 멋지게 보이고,

가든쪽에서는

우리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으니

어느정도 사생활 보호도 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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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모습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고 치약이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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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의 모습

방에는 2인기준인데

24개월이상이기 때문에 1인을 추가해서

추가된 침구가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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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께서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아주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주셔서

방이 뜨끈뜨끈하니 좋았고,

거기다 거실쪽의 노란조명까지 더해지니

더욱 따뜻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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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도 틀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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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방쪽과 거실쪽 모두 있다.

올해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정말 열일 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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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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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냉장고가 나름 크고,

주방도 잘 갖춰져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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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고, 애견동반도 가능하고

제주도에서 한달살기숙소나

제주도한달살기펜션을 구한다면

서귀포독채펜션

온더스톤펜션 제주성산점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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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아이와 함께

근처에 횟집에서 회를 포장하러 가면서 찍은

오늘의 숙소

온더스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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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cshjjy0627/clip/614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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